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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커제 “A.I가 발견하지 못했던 수 발견해 자랑스럽다”

2019-08-08 오후 2:40:18 입력

8월6일 제4기 낙양백운산배 중국기성전 결승전이 끝난 뒤 커제는 현장에서 언론과 공동 인터뷰에 응했다.

커제는 인터뷰 중 “이번 3번의 대국 내용이 매우 좋았으며, 기성전을 우승한 것은 매우 행운이 따랐고 이번 우승으로 국내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시상식 무대에서 커제는 내년에도 절친 롄샤오가 자신에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Q. 기자: 기성전 첫 우승이다. 3번기라 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소감이 어떤가.
A. 커제: 이번 3번기의 대국 내용은 모든 번기 승부를 통틀어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앞선 1,2국에서는 AI가 예측한 수와 실전진행이 상당히 비슷하게 진행됐다. 많은 A.I가 발견하지 못했던 수들을 우리가 발견해 냈다. AI가 잘못 봤다고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이것이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3국은 초반부터 줄곧 어려운 바둑이었다. 마지막에 형세판단에 좀 착오가 있어서 반발을 했는데 사실 내가 안 되는 모양이다. 나중에 롄샤오가 초읽기에 몰려 실수를 하는 바람에 역전할 수 있었다. 운이 아주 좋았다고 해야 할 것 같고,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롄샤오는 나의 좋은 친구이기 때문에 대국이 끝날 쯤에는 나도 기쁘지만은 않았는데, 이런 감정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롄샤오가 다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이런 좋은 무대에서 다시 겨룰 수 있길 바란다. 결승전 무대에서 만난다면 둘 다 실력도 좋고 컨디션도 좋다는 뜻이니 앞으로 결승에서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Q. 기자: 이번 기성전 우승은 국내 메이저 기전 첫 우승인 것 같은데?
A. 커제: 맞다. 작년부터 기성전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 상금도 많이 오르지 않았나.(웃음) 기성전은 국내 대회 중 상금과 대회규모가 가장 큰 대회다. 가장 중요한 대회인 만큼 자연스럽게 세계대회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모든 대국에서 매우 진지하게 몰두했다. 정신력과 체력은 언제나 충만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한 분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국내대회는 불참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합이 너무 많으면 쉽게 피곤해져서 내 스케줄과 실력발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대국도 좋고 학업도 좋지만 사실 모든 일에는 책임감이 따른다. 하지만 이 대회 우승이 내게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내가 국내기전에서도 괜찮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기사: http://www.eweiqi.com/index.php?m=content&c=index&a=show&catid=150&id=31248
]

TYGEM / 번역=김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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