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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슈퍼리그

Maestro 박정환, 한중슈퍼리그 전승 우승!

2021-08-23 오후 10:32:59 입력

 

 

사실 이기나 지나 우승은 이미 예약된 것이었다. 그러나 거장다운 품격은 슬슬 두는 것 허락하지 않았다. 프리미엄방에만 700여명의 갤러리가 몰린 박정환-세커 전에서 박정환은 품격 있는 바둑을 선보이며 기어이 전승 우승을 거머쥐었다.

 

 

23일 오후8시 타이젬 대국실에서 속행된 2021 TYGEM 한중슈퍼리그 1차대회 35경기에서 박정환은 중국의 세커에게 시종 원만한 바둑을 선보이며 274수만에 흑으로 4집반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박정환은 응씨배 결승에 진출한 세커, 왕싱하오 후위한 등 중국의 내로라하는 신예들이 포함된 중국 온라인최고수들을 상대로 6전 전승을 한중슈퍼리그 1차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환-세커 온라인 천재들의 응수타진.  

 

 

이것이 박정환스타일이다!

 

세커는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노련한 마에스트로는 지휘봉 하나로 거대한 산을 움직일 수 있었다. 세커가 재미있는 수를 들고 나왔다. 이때 박정환은 판을 조율하는 느낌으로 두어갔다.

 

초반부터 거의 100수까지 두 선수의 승률그래프는 미동도 않았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좌하 방면의 정석 과정에서 흑1 한 점의 축머리 공방이 볼만 했다.

 

초반 우상귀에서 흑은 축머리를 활용하면서 두텁게 만들었고, 또 그 와중에 흑2로 또다시 축머리를 활용하자 이번엔 백3으로 응수했다. 그러자 박정환은 흑▼로 갈라가며 역시 축머리를 이용했다. 과연 천재들의 선문답이었다.

 

 

▲ <참고도>

 

 

굳이 패인을 꼽자면, 위 <참고도> 좌상귀에서 백○ 한 점을 잇는 것이 매우 컸는데, 이 수는 선수였던 곳이다. 만일 손을 빼면 백1이하 5로 끊어지게 되므로 흑6에는 백7로 빠지는 수로 인해 흑 말이 잡힌다. 따라서 백○로 이을 수 있는 곳을 놓친 것이 패인이었다.

 

상대전적 5승1패(오프라인)를 기록하고 있는 박정환은 ‘야생마’ 세커를 다루는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는 듯했다. 중간순위 2위를 달리던 세커가 별다른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박정환이 노련하게 흠 없이 잘 둔 한판이었다.

 

내일(24일 오후7시)은 1차대회 마지막 경기로 신진서-판팅위 간 추억의 대결이다. 어차피 우승은 물 건너갔지만 현직 최고수와 타이젬에서 서로 가장 많이 겨뤄봤던 선수와의 피날레 매치를 기대한다.

 

 

 

 

2021 TYGEM 한중슈퍼리그 소개

한중 탑 랭커들이 출전하는 한중슈퍼리그는 5월, 7월, 10월 年 3회에 걸쳐 대회가 진행되며, 회당 타이젬 월간랭킹 월 1위 3명+시드 3명 등 한·중 6:6 크로스리그로 펼쳐진다. 크로스리그는 한국 1명이 등판하여 중국 6명과 차례로 돌려붙는 식으로 일종의 선수전원 풀리그 시스템이다(단, 한-중 대결만 치름).

세 번의 대회 각 우승 10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 주어지며 순차적으로 12위까지 상금이 주어진다.

참고로 할 것은 승수도 중요하지만 많은 집 차이로 이기는 게 중요하다. 즉, 불계승은 10집 차이로 계산하는데, 승률이 같으면 결국 여섯 판의 경기에서 많은 집수 차이순대로 우승이 결정된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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