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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잡는 아마’ 최호철, 불금 2회 연속 우승!

2021-04-17 오전 2:26:20 입력 / 2021-04-20 오전 11:30:45 수정

▲압구정 대표 아마 최호철(50).

 

 

프로 김일환 vs 아마 최호철.

 

‘부산갈매기’ 선후배끼리 맞붙은 압구정 불금 결승에서 아마 최호철이 승리했다.

 

4월 첫 주 불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최호철은 16일 서울 압구정기원에서 벌어진 제46회 불금리그 결승에서 불금 최다 우승 기록(6회)을 보유한 김일환 프로에게 265수만에 흑 7집승을 거두고 또다시 우승,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프로와 아마가 대결할 시 ‘정선에 빅 백승’)

 

피차 불금에서 가장 많이 우승했던 두 선수지만(김 6회, 최 5회) 둘은 처음으로 결승에서 만났다.

 

파이터 김일환에 맞서 최호철은 4귀생으로 안정적으로 맞섰다. 대신 김일환은 변과 중앙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가볍게 행마한 흑 모양의 급소를 때 이르게 강타하며 급공에 나섰지만, 흑이 잘 응대하며 펀치를 흘려보내는 데 성공하여 앞서나갔다.

 

이후 김일환은 형세를 만회하기 위해 엷은 양쪽 흑 말을 강하게 쫓았다. 그러나 최호철이 이미 무난하게 살아가는 길을 보아놓은 상태여서 더 이상 추격은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승 최호철(승)-김일환.

 

 

우승직후 최호철은 “2회 연속 우승은 뜻밖이다. 프로를 결승에서 많이 이긴 건 우연인데, 굳이 따진다면 부담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소감을 밝혔고, “오늘 다섯 판중에서는 첫판 박(윤서)사범님과의 바둑이 힘들었다. 이젠 최다 우승기록에 도전하겠다.”며 자연스레 목표도 밝혔다.

 

최호철은 박윤서 노근수 안재성 박성균 등 아마시니어들을 차례로 꺾은 다음 김일환 프로를 결승에서 만났다.

 

최호철이 2회 연속 우승함에 따라 김일환이 보유하고 있던 6회 우승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한 여섯 차례 우승 가운데 김종수 차민수 장수영 김일환 등 프로 4명을 결승에서 이겼다.

 

 

▲연구생 박시하(13)가 명지대생 조허윤을 꺾고 공동3위에 올랐다.

 

 

오늘 불금엔 백결 강민구 김현우 박시하 서지산 등 타이젬 8단 급 연구생들이 대거 참가했는데, 이중 박시하는 3승1패, 김현우 강민구는 2승2패를 기록하며 약진했다.

 

특히 강원도 원주에서 이 대회를 위해 일부러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온 김현우(13)는 대회마다 번번이 2패만 기록하다가 이번엔 2승을 올려 대단히 만족한 듯 싱글벙글. 그의 보호자로 같이 출전한 박성균은 3승1패로 공동3위.

 

한편 유일한 여자선수인 김민주도 3승을 올렸고, 오늘 첫 출전한 중국청년 주예(한자음)도 3승을 기록하며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압구정 불금리그 안내
일시=매월 1·3주 금요일 오후2시 ※ 제47회 대회는 5/7(금) 오후2시
대상=압구정리그 출전자 및 시니어(40세 이상) 혹은 여성
시상=우승-50만원, 준우승-20만원, 3승자-10만원
참가비=2만원
참가문의=장시영 원장 010-4318-6791

 

 

 

 

▲ 1라운드부터 중량감있는 두 선수들 박윤서-최호철(승). 박윤서의 막판 대추격으로 반집을 다투고 있었고, 막판 패싸움에서 실수하는 통에 역전엔 이르지 못했다. 계가 결과 반면을 다 메우고도 백돌 13개, 흑돌 6개가 남았다.

 

 

▲ '박성균 바둑교실'이 아닙니다. 박성균-서지산(13), 이석희-김현우(13). 두 소년은 시니어강자들에게 모두 패했지만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과정까지 갔었다고.

 

 

▲늘 대회진행을 맏아 수고하는 노근수가 장수영 프로에게 오랜만에 판맛을 보았다. 그러나 승리는 이 판이 유일했다. 노근수는 조혜연 프로의 초등시절 스승으로 유명하다.

 

 

▲대학OB동문전. 서울푸른돌 단장 이재철(서울대)-아산아름다운CC 선수 김세현(한국외대).

 

 

▲평생 바둑과 살아온 노장 서부길-장시영.

 

 

▲백결(15)-서지산(13).

 

 

▲'너무 큰 산이었나?' 공동3위를 향한 한판대결. 김현우(13)-안재성(승).

 

 

▲김현우의 보호자로 겸사 출전한 아마국수 박성균. 그는 3위에 올랐다.

 

 

▲중국 청년 주예는 타이젬 8단이라고 밝혔으나 그 보다는 좀 센듯. 김세현은 넘었으나 박성균에게 막혀 역시 공동3위.

 

 

▲황정찬-최진복(승). 둘은 공히 3승1패로 공동3위.

 

 

▲프로끼리 4강전 김종수-김일환(승).

 

 

▲아마끼리 4강전 박성균-최호철(승).

 

 

▲영광의 얼굴들. 박성균(3위) 김일환(준우승) 최호철(우승) 장시영(시상) 황정찬(3위).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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