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조훈현·이창호' 사제 스토리, 영화 ‘승부’로 재구성
조훈현·신진서, 바둑 국가대표팀 포토월 행사 함께해
2025-03-21 오전 10:08:54 입력 / 2025-03-23 오후 5:13:04 수정
▲조훈현 9단(왼쪽)과 이병헌 배우 포토월 행사 기념 사진.
조훈현과 이창호의 사제지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승부’가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승부’는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전 조훈현, 신진서 등 바둑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조훈현·신진서와 바둑 국가대표팀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영화 흥행을 응원했다.
한국 바둑의 일인자 계보를 이어 활약 중인 신진서는 “두 선배기사의 싱크로율이 대단했다. 특히 조훈현 국수님의 싱크로율에 더 놀랐고, 대국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천만 영화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왼쪽부터) 조우진, 조훈현 9단, 이병헌, 고창석, 문정희, 현봉식, 김형주 감독. [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조훈현 9단 포토월 행사.
▲조훈현 9단과 이병헌(조훈현 역)[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왼쪽부터) 조현훈 9단과 아내 정미화 여사, 배우 문정희(정미화 역), 배우 이병헌(조훈현 역). [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신진서 9단 포토월 행사.
▲신진서 9단 포토월 행사.
▲한국 바둑 국가대표팀 포토월 행사.
▲영화 승부 시사회에 참석한 프로기사, 바둑관계자들.
SNS 간편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