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타
일본기원, 비장의 희귀사진 공개 전시회 개최
2024-01-08 오후 3:24:35 입력 / 2024-01-09 오후 4:19:33 수정
▲1971년 다카나와에서 이치가야로 이전해 낙성식을 거행하는 일본기원 도쿄 본원(현 회관, 좌측 사진)과 1933년 지옥곡(地獄谷温泉)온천에서 신포석 구상을 짜는 기타니 미노루(왼쪽)와 오청원. [사진=일본기원]
오는 7월 17일은 일본기원 창립100주년이다. 일본기원은 5일부터 3월경(미정)까지 관동대지진을 계기로 바둑계의 대동단결에 의해 탄생한 일본기원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100년을 돌아보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일본기원 로비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의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1924년 일본기원 창설부터 오늘날까지 일본기원과 바둑계 100년의 발자취를 남겨진 방대한 자료 중에서 엄선한 사진으로 바둑팬들을 찾아간다. 일본기원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대기사의 웅자함과 아마 대회의 성황, 인터넷바둑, AI의 기술 혁신까지 시대를 담은 비장의 사진이 다수 방출하여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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