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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코사놀배

신민준, 대악수 뒀지만 안정 찾으며 중위권 진입

박영훈에게 불계승, 3승2패로 공동3위 올라

2020-04-06 오후 7:05:59 입력 / 2020-04-06 오후 7:20:10 수정


▲신민준(왼쪽)이 박영훈을 누르고 리그 3승2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올랐다.

 

 

승리는 초읽기 속에서 여유를 찾은 신민준의 것이었다.

4월6일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20국에서 신민준이 박영훈에게 207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초중반 유리한 싸움을 하던 신민준은 16시25분에 제한시간을 모두 사용하며 초읽기에 돌입했다. 박영훈은 42분이나 남아있을 정도로 시간 여유가 있었다.

신민준이 초읽기에 쫒기며 고민에 빠진 사이 인공지능은 신민준에게 79퍼센트의 승률을 알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믿을 수 없는 신민준의 대실수가 나오며 대국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송태곤 해설자는 “신민준 선수가 좌변에 둔 수는 집으로도 손해며, 혹시 모를 보험도 사라졌다. 신민준 선수가 둔 건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대악수가 나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후반에 큰 차이는 아닌데 조금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 형세판단이 틀린 것 일 수도 있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신민준은 “실수를 많이 했다. 계속 느슨하게 두면서 조금씩 밀렸고 형세가 뒤집힌 것 같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여러 번의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마지막에 먼저 안정을 찾은 것은 신민준이었다. 유리했던 박영훈이 자신의 장기인 끝내기로 대국을 이끌었다면 결과가 조금이라도 남는 형세였는데, 빠르게 승부를 내기 위해 둔 수가 판을 그르쳤다.

대국이 끝나고 신민준은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조금 괜찮은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중후반에 계속 실수를 하면서 흑이 좋아진 것 같다. 박영훈 선수가 형세를 비관하고 대마를 안 잡으러 가도 되는데 잡으러 갔다. 결국 대마를 잡게 돼서 이길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이날 1승을 추가한 신민준은 리그 3승2패로 박정환과 공동3위에 올랐으며, 박영훈은 1승4패로 이동훈과 함께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영훈은 자신있는 끝내기에서 무너졌다.
송태곤 해설자는 “후반이 장기인 선수인데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지 후반에 좀 빠르게 승부를 보려고 한다.”고 평했다.



신민준의 다음 대국 상대는 박정환이다. 상대전적에서 2승3패로 밀리고 있는 신민준은 “너무 강한 상대라 준비를 엄청 많이 해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대국이 중요한 판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준비해서 좋은 내용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서로 재미있게 뒀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대회는 (주)인포벨이 후원했으며 우승상금은 7천만원, 준우승상금 2천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매판 본선리그 승자에게 200만원, 패자에게 100만원의 대국료를 지급하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다. 타이젬에서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박영훈은 아이스커피를 준비했다.

 

 


▲한국랭킹3위 신민준은 올해 22승4패를 기록 중이다.

“공부하는 방법은 달라진 것은 없다. 이기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이 편해진 것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이온음료와 초콜릿을 준비해온 신민준.

 

 


▲박영훈은 1패를 더 얻으며 1승4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부채를 항상 지니고 있는 박영훈.

 

 


▲신민준은 16시25분에, 박영훈은 17시32분에 초읽기에 돌입했다. 대국 종료 시간은 17시45분.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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