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잎새 야왕(P),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4강전, 오늘 저녁 9시에 속개
2017-01-11 오전 11:04:48 입력 / 2017-01-11 오전 11:38:44 수정
▲ 한국의 '마지막 잎새' 야왕(P)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상대전적 열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강호 ddcg와 결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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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의 진을 친 야왕(P)은 승부를 최종국으로 이끌 수 있을까. 야왕(P)의 손 끝에 한국의 운명이 달렸다.
기대를 모았던 디펜딩 챔피언 다우닝(P)이 세계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강타자 sxkr에게 1-2로 무릎을 꿇었다. 결승전 한 자리를 내준 한국은 '마지막 잎새' 야왕(P)이 4강전에 등판했으나 3번기 1국을 ddcg에게 내주고 말았다. 이대로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중국에 뺏기고 마는 것일까. 모든 것은 야왕(P)에게 달렸다.
오늘(11일) 저녁 9시 타이젬 대국실에서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4강전 3번기 제2국이 야왕(P)-ddcg 대결로 열린다.
타이젬 대국실의 밤을 지배하는 야왕(P)은 한국랭킹 20위권 안쪽에 포진된 강자. ddcg 또한 지난해 농심배에서 7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중국 톱랭커. 최근 하락했던 순위를 많이 회복해, 2017년 1월 랭킹에선 다시 10위권으로 진입하며 상승세다.
야왕(P)과 ddcg의 상대전적은 야왕(P) 기준 22승 46패다. 최근 3경기에서도 ddcg가 전부 승리를 거뒀고, 두 선수간 최다연승 기록을 살펴봐도 3연승의 야왕(P)을 9연승의 ddcg가 크게 앞선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열세가 뚜렷하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괴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영웅이 된다. 야왕(P)이 타이젬 회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다우닝(P)이 sxkr에게 패한 한국은 벼랑 끝에 몰렸다. 야왕(P)이 오늘 저녁 9시 4강전 3번게 제2국에서 패한다면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전 결승전이 '중-중전'이 되고 만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