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논검배
이세돌, 초속기 혈투끝 커제에 패배
저우루이양, 고노린에게 불계로 결승행
2017-10-25 오후 4:23:56 입력 / 2017-11-07 오후 7:52:34 수정
▲이세돌(오른쪽)과 커제가 대국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세돌이 초속기 혈투 끝에 커제에게 패했다.
10월 25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17 화산논검배 4강전에서 이세돌이 커제에게 1집반패를 당했다. 중·일 대결에서는 중국 저우루이양이 고노린에게 흑불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이세돌은 커제와 2015년 처음만나 이날 패점을 더해 상대전적 3승1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커제-저우루이양' 중국 기사간의 대결로 압축된 결승전과 '이세돌-고노린'의 3·4위전 대결은 26일 15시30분부터 시작된다.
한국, 중국, 일본의 국제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하는 화산논검배는 토너먼트 방식이며, 제한시간 없이 30초마다 한수를 둬야하는 초속기 대결이다. 다만, 대국 도중에 1분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10회 준다.
2017 화산논검배 우승상금은 40만위안(약 7천만원), 2위는 15만위안, 3위와 4위는 10만위안이다.





[사진: weiqi.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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