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명인전

변상일, 박종훈에 힘겨운 승리 거두며 승자조3회전 진출

김은지와 승자조 결승 진출 놓고 맞대결 예고

2023-09-21 오후 3:26:18 입력 / 2023-09-21 오후 5:22:14 수정

▲변상일이 난타전 끝에 박종훈에게 승리를 거두며 승자조3회전에 진출했다. 변상일은 승자조3회전에서 김은지와 승자조 결승 진출을 다툰다.

 

 

변상일이 박종훈을 꺾고 승자조3회전에 올랐다.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46기 명인전 승자조2회전 마지막 경기에서 랭킹 3위 변상일(1997년생)이 랭킹 20위 박종훈(2000년생)을 맞아 177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승자조3회전에 올랐다.

 

상대 전적에서는 변상일이 3승 1패로 우세한 상황. 돌을 가린 결과 변상일의 흑번으로 대국이 시작됐다. 150수가 넘을 때까지 일방이 확실하게 우위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팽팽한 접전은 계속됐다. 박종훈이 마지막 초읽기에 몰렸을 때 변상일은 17분의 시간을 남겨뒀다.

 

종반 접어들 무렵 하변에서 중앙에 이르는 두터운 흑 진영 삭감이 승부의 변수로 떠올랐다. 박종훈은 백142~148로 흑의 빈틈을 공략하며 삭감에 돌입했다. 하지만 변상일이 중앙의 흑 진영을 크게 지켜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결국 박종훈이 177수만에 돌을 거뒀다.

 

종국 후 가진 인터뷰에서 변상일은 "사실 대국 당시에는 계속 나쁜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아니었고 별로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진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에 대해서 "한 달 정도 전에 연락을 받았다"라고 짧게 답했다.

 

변상일은 또 김은지와의 대국에 대해서 "신민준과의 대국은 김은지가 초반 연구가 아주 잘되어 있던 것 같고 마무리도 완벽했다. 어렵게 4강 올라갔는데 잘 둬 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훈은 아쉬운 점을 묻는 말에 "일단 방금 말씀하신 좌변 부분이 너무 어려웠는데 반대쪽 백 귀 쪽에도 흑이 공격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그떄 좀 나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자조에서 이창석과 대국에 대해서는 "상대가 강하니 준비를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초읽기도 오늘 좀 빨리 몰린 것 같은데 그것도 좀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승리를 거둔 변상일은 신민준을 꺾고 올라온 김은지와 승자조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으며, 패한 박종훈은 패자조2회전에서 이창석을 상대로 부활을 노린다.

 

박지현, 김은지가 흔들어 놓은 명인전의 판세로 인해 패자조의 경쟁이 더 치열하게 변했다. 현재 패자조에서는 신진서, 신민준, 한우진 등이 포진해 있어 승자조 못지않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원 주관,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본선 대국은 각자 100분, 1분 초읽기 3회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박종훈이 변상일과의 대국에서 패하면서 패자조2회전으로 밀려났다.

 

 

▲제46기 명인전 승자조2회전 마지막 경기에서 박종훈(좌)과 변상일의 대국 모습.

 

 

TYGEM / 김경동

대국실 입장 대국실 입장하기 대국실 다운로드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타이젬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