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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배

춘란배 결승전, 리쉬안하오 고향에서 오는 17~20일 진행

중국 국가대표팀, 리쉬안하오위해 구쯔하오, 셰커 등 친분있는 기사 지원

2023-07-06 오전 8:20:24 입력 / 2023-07-06 오전 8:21:01 수정

▲한국의 변상일과 중국의 리쉬안하오가 오는 7월 17,19,20일 중국 충칭에서 제14회 춘란배 결승3번기를 벌인다.

 

 

춘란배 결승전이 리쉬안하오의 고향 충칭에서 열린다. 오는 7월 17,19,20일 중국 충칭에서 한국의 변상일과 중국의 리쉬안하오가 제14회 춘란배 결승3번기에서 격돌한다. 두 사람은 모두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이라 누가 우승을 차지하든 새로운 세계대회 우승자가 탄생하게 되는 상황으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판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결승전은 춘란그룹이 있는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시에서 열릴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최종 리쉬안하오의 고향이기도 한 충칭에서 열기로 결정됐다.  리쉬안하오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충칭은 베이징, 톈진, 상하이와 함께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인구 3200만명의 대도시다.

 

충칭시는 현대화된 스포츠 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춘란그룹은 이런 충칭의 바둑 분위기를 눈여겨봤다. 춘란그룹 관계자는 "춘란그룹은 줄곧 중국 바둑의 홍보와 대중화에 전념해 왔다. 이전에 충칭에서도 결승전을 포함해 춘란배 대회를 개최하여 좋은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아울러 충칭은 수 년간 중국갑조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구리, 리쉬안하오, 양딩신 등 우수한 기사를 배출했다. 이번 결승 진출자 중 한 명인 리쉬안하오도 충칭 출신이어서 충칭 개최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춘란배는 작년 3월 개막해 본선24강전, 본선16강전을 치렀고, 12월에 8강전, 준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변상일과 리쉬안하오가 결승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변상일은 이치리키료, 구쯔하오, 리웨이칭, 탕웨이싱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리쉬안하오는 리리옌, 쉬하오훙, 양딩신, 신진서를 차례로 꺾고 생애 첫 결승무대를 밟았다. 특히, 리쉬안하오는 이 대회 때 양딩신으로부터 AI 부정행위 의심을 받으면서 한바탕 소란을 겪은 바 있다. 이런 맹활약에 힘입어 리쉬안하오는 올해 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랭킹 5위로 밀려나 있는 상태다. 

 

중국 국가대표팀은 리쉬안하오를 위해 함께 훈련할 파트너로 셰커, 구쯔하오 등 친분있는 기사를 붙여줬다. 응씨배 결승 진출자인 셰커는 란커배에서도 구쯔하오를 도와 함께 연구하고 훈련한 바 있다. 

 

변상일과 리쉬안하오 두 사람은 상대전적에서 리쉬안하오가 3승 1패로 앞서 있다. 그 가운데 세계대회에서 만난 것은 2020년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만났는데 당시 리쉬안하오가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올랐다. 그 외 세 차례는 중국갑조리그에서 만났는데 2018년 첫 대결에서는 변상일이 승리했지만 2020년, 2021년에는 리쉬안하오가 승리했다. 특히한 것은 4대국 모두 백을 쥔 사람이 승리를 거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한중 대결의 관점에서 보면 2022년은 LG배, 삼성화재배에서 신진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LG배와 란커배에서 중국의 딩하오, 구쯔하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중국은 란커배에서 신진서를 꺾고 우승했다는 것에 대해서 크게 고무되어 있고 자신감이 급상승해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신진서를 꺾은 비법을 공유하느니 어쩌니 호들갑이다.

 

춘란배는 각자 제한시간 2시간 30분, 60초 초읽기 5회, 덤7집반의 중국룰이 적용되며, 우승상금은 15만달러, 준우승상금은 5만달러다. 

 

 

▲춘란배에서 변상일과 패권을 다투게 된 리쉬안하오는 지난해 맹활약하면서 '헌공지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랭킹 1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AI부정행위 의혹에 휩싸이면서 '헌공지능'이 고장나면서(?) 최근 랭킹 5위까지 밀려났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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