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베트남 최강' 하꾸윈안, 삼성화재배 이어 기선전까지 출전

오픈전으로 치러진 선발전에서 6승 전승 거두며 1위 차지

2025-10-31 오전 11:24:12 입력 / 2025-11-05 오후 2:10:34 수정

▲베트남 최강자 하꾸위안. 삼성화재배 월드조에서 본선행 티켓을 따냈으며 신한은행 세계기선전에서 베트남 대표로 출전한다.

 

 

베트남 바둑 최강자 19세 하뀌윈안이 삼성화재배에 이어 기선전 대표로 선발됐다.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베트남 선발전이 베트남 호치민시 퍼스트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25일~26일에 치러진 선발전에서 하꾸윈안이 우승을 차지하며 기선전 본선에 베트남 대표로 선발됐다. 하꾸윈안은 8월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월드조에서도 우승하며 본선을 확정한 바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는 프로기사 이강욱은 “빠듯한 준비기간이었음에도 선발전엔 베트남 강자들이 대부분 출전. 바둑 두는 베트남 선수들 SNS에는 다 함께 기선전에 참여하자는 독려의 메시지가 많이 올라왔고, 그래서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자는 캠페인성 메시지가 활발히 공유됐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25일 오전 8시 반(현지 시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선발전은 기선전 베트남 선발전을 비롯해 U-16과 U-11 등 세 부문 총 8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오픈전으로 열린 선발전에는 호치민시와 다낭시, 그리고 하이퐁시 등지에서 출전한 50명의 선수가 기선전 본선시드 한 장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같이 열린 U-16, U-11 부문에는 각각 15명, 16명의 청소년이 출전했다. 모든 부문은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이틀에 걸친 6라운드 대국 결과로 순위를 갈랐다. 각자 45분,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졌다.

26일 마지막 6라운드가 펼쳐졌다. 관심을 끈 기선전 선발전 결승은 5전 전승을 거두며 최종 라운드를 맞은 팜덕안(Pham DucAnh)과 하꾸윈안(Ha QuynhAnh) 대결로 좁혀졌다. 1시간 40분의 혈투 끝에 하꾸윈안이 팜덕안을 불계로 꺾고 6승 전승으로 우승,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선발전 우승자인 하꾸윈안에게 5천만 동(한화 약 270만원)의 상금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다. 준우승을 차지한 팜덕안에게는 상금 2천5백만 동(한화 약 135만원)이 전달됐다.



함께 열린 U-16 대회에서는 쩐안티엔꽁(Tran AnhThienCong)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U-11 부문에서는 팜우윈디(Pham UyenDi)가 정상을 차지했다. 두 선수에게는 상금 7백만 동(한화 약 38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기선전 본선진출권을 확보한 하꾸윈안는 시상식 후 인터뷰를 통해 “아직 많이 부족한데 프로대회에 참가해 많이 배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항상 응원해 주는 바둑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지난 15년간 베트남 전국바둑대회를 후원해 주신 한국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꾸윈안은 입단을 위해 내년부터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며, 대회 상금은 한국에서의 생활비에 보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12월 2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은 국가시드 14명(한국 6명, 중국 3명, 일본 3명, 중화타이페이 1명, 후원사시드 1명)과 각국 선발 18명(한국 8명, 중국 4명, 일본 4명, 중화타이페이 1명, 베트남 1명) 등 총 32명이 본선에 출전한다.

시간누적(피셔)방식 30분,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지는 기선전은 본선 32강부터 4강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열리며 결승전은 3번기로 진행된다. 우승상금 4억 원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은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바둑 박항서' 이강욱, 베트남에 바둑한류 전파! 베트남 바둑의 현재가 궁금하다면?

TYGEM / 정연주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