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원전
당이페이, 리웨이칭, 투샤오위, 왕싱하오 등 8강 진출
3월 3일~3월6일 8강전부터 도전자결정전까지 진행
2025-02-17 오후 2:28:01 입력 / 2025-02-17 오후 2:29:03 수정
▲강력한 우승 후보 왕싱하오 9단(좌)이 리친청 9단을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15일,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39회 중국 천원전 본선2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9명의 세계 대회 선수권자들이 출전했으나 이변이 속출되면서 최종 스웨(時越) 9단, 퉈자시(柁嘉熹) 9단, 당이페이(黨毅飛) 9단, 리웨이칭(李維清) 9단, 투샤오위(屠曉宇) 9단, 왕싱하오(王星昊) 9단, 퉁멍청(童夢成) 8단, 판인(範胤) 8단이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본선은 2월 12~13일 예선을 거쳐 스웨, 퉈자시 등 16명이 본선에 합류하여 32강전을 진행해 8강 멤버를 최종 확정했다. 1라운드에서는 9명의 세계 챔피언이 출전해 5명이 승리하고 4명이 탈락했다. 특히 미위팅(羋昱廷) 9단, 양딩신(楊鼎新) 9단, 구쯔하오(辜梓豪) 9단 등 전직 천원전 우승자들이 탈락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왕싱하오는 양딩신, 리친청을 꺾고 8강전에 올랐으며, 퉈자시는 예상을 깨고 딩하오 리쉬안하오 등의 강적을 꺾고 8강전에 올랐다. 떠오르는 신예 강자 투샤오위는 구쯔하오, 판팅위를 연파하고 8강 무대를 밟았다.
3월 3일 진행되는 8강전은 스웨 9단 vs 리웨이칭 9단, 퉈자시 9단 vs 투샤오위 9단, 왕싱하오 9단 vs 판인 8단, 당이페이 9단 vs 퉁멍청 8단 등의 대진으로 열린다. 이어 3월 4, 6일 중국기원에서 준결승전, 도전자결정전이 연이어 열리며, 최종 도전자는 4월 말 장쑤성 동일에서 현 천원 타이틀 보유자인 롄샤오(連笑) 9단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중국기원, 신민만보(新民晚報), 퉁리진(同裏鎮)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쑤저우 동일국제관광개발유한공사가 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40만위안, 준우승 상금은 20만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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