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레전드리그

의정부행복특별시의 '특별히 행복했던 하루'

의정부행복특별시, 고양시에 3-0 완승

2023-10-30 오후 5:08:42 입력

▲ 고양시 1지명 김영삼을 완파하고 팀 승리를 결정 지은 차민수가 환한 얼굴로 마이크를 잡았다. "열 판 중에 한 판 건질 수 있는데 그것을 건진 것 같다" "큰 승부가 오면 기쁘고, 떨기보다는 반가워하는 경향이 있다"는 소감. 상대전적 3패 후 첫승. "초장에 착각하신 것 같다. 무리수로 손해 본 것이 전 판을 운영하기에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지난 8월 개막한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는 팀당 네 경기씩을 남긴 상태에서 이번 주 11라운드의 문을 열었다. 빠른 진행을 보이는 가운데 어느덧 포스트시즌의 윤곽이 드러나는 종반이다.

 

 

그 첫 경기서부터 크게 희비가 교차했다. 30일 오전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11라운드 1경기에서 의정부행복특별시가 고양시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동엽의 선제점을 시작으로 차민수의 결승점, 유창혁의 결승점이 4분 여 동안에 쏟아졌다.

 

이번 시즌을 3연패로 출발한 다음 줄곧 후미에 머물렀던 의정부행복특별시로선 모처럼의 연승과 함께 처음 맛보는 완봉승. 세 명의 출전 선수에게도 저마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승리였기에 기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유창혁에게는 다승 선두를 굳히는 10승째(1패)가 됐다. 자력으로 단독 다승왕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차민수는 2패로 출발했던 흐름을 4연승으로 바꿔 놓았고, 마음 고생이 심했던 김동엽은 4연패를 끊고 팀의 완봉승에 힘을 보탰다.

 

초번 라운드 부진으로 매 경기 살얼음판을 걷는 형편에 놓인 의정부행복특별시는 5승6패, 개인 승수 17승으로 포스트시즌행 가능성을 키워 갔다. '커트라인'인 4위와는 반 게임 차로 다가섰다.

 

전기 우승팀 고양시는 때 이르게 탈락이 확정됐다. 3승8패가 되면서 남은 세 경기를 다 이겨도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한다. 개막 6연패로 신음했던 고양시는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첫승을 따내고 지난 경기에서 반짝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으나 끝내 첫 번째 탈락팀이 됐다.

 

8개팀이 더블리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네 팀을 가려내는 정규시즌은 31일 의성마늘과 KH에너지가 11라운드 2경기를 벌인다. 개별 대진은 백성호-안관욱(4:11), 이지현-김수장(1:1), 권효진-장수영(0:1, 괄호 안은 상대전적).

 

(주)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팀 상금과 별도로 정규시즌의 매판 승자는 70만원, 패자는 40만원을 받는다. 미출전 수당은 20만원.

TYGEM / 한국기원

대국실 입장 대국실 입장하기 대국실 다운로드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타이젬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