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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아사미, 여자기사 사상 첫 신인왕전 우승

신인왕전에서 대만 출신의 야오즈텅에 2-0 완승

2023-09-22 오후 4:20:46 입력 / 2023-09-22 오후 8:07:51 수정

▲제48회 일본 신인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우에노아사미(좌)와 대만 출신의 야오즈텅의 대국 모습. [사진=일본기원 유튜브채널]

 

 

우에노아사미가 여자기사로서 일본 바둑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48회 일본 신인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우에노아사미(2001년생)가 대만 출신의 야오즈텅(姚智騰,1998년생)을 맞아 238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국장에 먼저 입장한 우에노아사미가 천으로 바둑판을 닦은 후 상대를 기다렸다. 이날 대국은 흑백을 번갈아서 결승1국에서 백을 쥐었던 야오즈텅의 흑번으로 오전 10시에 시작됐다. '해머펀치'로 불리는 우에노아사미는 줄곧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야오즈텅을 몰 붙였다. 마지막 좌하귀에서의 전투가 변수로 떠올랐으나 우에노아사미가 마지막까지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우에노아사미는 개인 통산 총 13회 타이틀 획득을 기록했으며, 현재 여류 명인, 여류입규, 신인왕 등 3관왕에 올랐다. 

 

우에노아사미는 지난 제46기 신인왕전에서 여자기사로서 1997년 제22기 때 아오키기쿠요가 처음 결승3번기에 오른 것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전에 올랐으나 1승 2패로 패한 준우승에 그쳤다. 제22기 때 아오키기쿠요도  결승전에서 야마다기미오에게 2-0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야오즈텅은 10회 연속 신인왕전 본선 무대에 오른 숨은 강타자였지만 우에노아사미의 최초 여자 신인왕 등극의 제물이 됐다. 그는 2013년 이치리키료를 꺾고 제1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권을 따낸 뒤 본선 1국에 출전하여 판팅위에서 패했으며, 2017년 약리전 결승전에서 같은 대만 출신의 리이시우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홍맑은샘 도장에서 후배 지도를 맡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7월 25일,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열린 제1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결승전에서 김은지가 권효진을 꺾고 여자기사로서 처음 종합 신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중국에서는 2014년 3월 5일, 중국 상하이 제21회 중국신인왕전 결승3번기에서 위즈잉이 리친청을 2-1로 꺾고 중국 바둑 역사상 최초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어 저우훙위도 2019년 제23회 신인왕전에서 천하오신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일본 신인왕전은 9월1일 기준 만25세이하, 6단이하의 기사 중 신인왕전 우승 경력이 없는 신예기사들이 출전하며, 전기 결승전 패자(자격 부합한 경우)와 상금랭킹 상위 16명에게는 본선 시드를 배정한다. 우승상금은 200만엔.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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