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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저우훙위, 5승 1패로 선발전 1위 생애 첫 본선 출전권 획득

2023-09-07 오후 7:47:14 입력

▲생애 첫 삼성화재배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 중국 여자 랭킹 2위 저우훙위.

 

 

삼성화재배 여자조 딱 1장의 출전권을 저우훙위가 차지했다. 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지력빌딩에서 벌어진 2023삼성화재배 중국 선발전 여자조 6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나면서 최종 저우훙위가 5승 1패로 출전권을 차지했다. 

 

4라운드까지 4연승을 달리던 저우훙위는 5라운드에서 3승 1패의 리허를 꺾고 5전 전승을 기록했다. 7일 벌어지는 6라운드에서 저우훙위가 팡뤄시를 꺾으면 6전 전승으로 자력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지만 만약 저우훙위가 6라운드에서 팡뤄시에게 패하고 4승 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탕자원이 6라운드에서 쉬하이저에게 승리를 거둔다면 부수적인 점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 

 

7일 벌어진 6라운드에서 저우훙위가 팡뤄시에게 패했고, 탕자원이 쉬하이저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두 사람 모두 5승 1패가 됐다. 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저우훙위가 생애 첫 삼성화재배 본선 출전권을 차지했다. 

 

5라운드까지 3승 2패를 기록한 여자 랭킹 1위 위즈잉은 남은 6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 대국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여자조 선발전에는 여자국가대표 10인, 아시안게임 대표 왕위보, 예선통과자 펑윈자 등 12명이 6라운드 스위스리그방식으로 경합을 벌여 최종 1위만이 출전권을 가져간다.

 

한편, 남자조는 8라운드의 접전 끝에 롄샤오가 7승 1패로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황윈쑹, 쉬자양, 왕싱하오, 셰얼하오, 탄샤오 등이 6승 2의 성적을 거두며 2~6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여기에 2023년 세계대회 선수권자인 딩하오와 구쯔하오는 시드를 배정받아 총 8명이 오는 11월 열리는 삼성화재배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삼성화재배 여자조 선발전 전경.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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