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건기배 후원을 맡은 채호선 YK건기 대표가 월간바둑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기원에서 발행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6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이야기에서는 신생기전 YK건기배 후원을 맡은 채호선 YK건기 대표의 이야기를 다뤘다. 총규모 3억원으로 지난 2월 출범한 YK건기배가 각종 이변들이 속출하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 업계 1위 YK건기의 수장 채호선 대표를 만나 바둑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의 탄생으로 한국이 11년 만에 세계여자바둑대회 주최국이 됐다. 한중일 세계여자바둑의 패권의 주인을 가리게 될 이번 대회를 선수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바둑여제 최정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의 각오와 목표를 [특집]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가 시즌 개막을 알렸다.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뽑은 우승 후보는 누구일까? [조명/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8개 팀 감독과 여자바둑리그 선수들이 뽑은 팀별 예상 순위를 통해 여자바둑리그의 전망을 살펴보자.

이번 [기사 주담]에서는 은퇴기사 강승희, 하호정, 김효정을 만나봤다. 라이벌로 시작해 절친한 친구가 되기까지, 아름다웠던 20대를 지나 인생 2막을 맞이한 세 사람의 뜨거운 우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 밖에 안영길의 호주 바둑보급 이야기와 김윤영의 아주 특별한 결혼식 현장을 비롯해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 新관철동시대],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김수장 9단] 등 다양한 칼럼과 [김찬우의 바둑가이드],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