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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그 정규리그 종료… 효림, 챔피언결정전 직행

'완주-양양-의정부' 포스트시즌 진출

2025-11-06 오후 9:26:44 입력 / 2025-11-06 오후 9:39:09 수정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14라운드(통합라운드)를 끝으로 정규리그가 마무리됐다.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가 정규리그 일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확정했다.

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14라운드(통합라운드)를 끝으로 정규리그가 마무리됐다.

결과 효림(감독 윤영민)이 10승4패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디펜딩 챔피언 수소도시 완주(감독 김기헌)와 마지막까지 선두권 다툼을 벌인 효림은 14라운드 쏘팔코사놀을 만나 종합전적 2대1로 승리하며 10승 고지와 함께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4위까지 진출한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최대 2경기)→플레이오프(3번기)→챔피언결정전(3번기) 단계로 2025 시즌의 우승팀과 최종 순위를 다툰다.

 


효림은 1지명 최명훈(12승2패)과 2지명 서봉수(7승7패), 3지명 김일환(6승5패)의 고른 활약 속 후반기 6승1패로 상승세를 타며 선두를 확정했다.

1위 효림의 뒤를 이어 2위 수소도시 완주(9승5패), 3위 GOGO 양양(8승6패), 4위 의정부 행복특별시(7승7패, 개인승 23)도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

신생팀 GOGO 양양은 창단 첫해부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고, 의정부 행복특별시는 맥아더 장군과 7승7패 동률을 이뤘으나 개인 승수(23승 > 18승)에서 앞서 포스트시즌행 막차에 탑승했다.

 

 

▲처음으로 다승왕에 오른 최명훈. 팀도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다승왕은 이날 나란히 승리한 이창호와 최명훈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창호의 다승왕은 2년 연속, 최명훈은 처음이다. 6년 연속 다승왕에 도전했던 유창혁은 10승4패로 3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큰 관심 속에 데뷔한 세 명의 여자 기사 중에선 김혜민과 이민진이 나란히 9승5패로 크게 활약했다. 박지은은 6승8패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치른다. 26일 3위 GOGO 양양(감독 조대현)과 4위 의정부 행복특별시(감독 이형로)의 준플레이오프로 막을 올리며, 최종 우승 팀은 12월 3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3번기에서 가려진다.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 1500만원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공동 다승상을 차지한 절친 '최명훈과 이창호! 최명훈이 말하는 '이창호 썰'이 궁금하다면?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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