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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고등부 최강자! 중등부 정원찬 고등부 김현석 우승

고등부갑조 이은수, 중등부갑조 최경서 우승

2023-11-26 오후 4:02:29 입력 / 2023-11-26 오후 6:18:40 수정

▲중등최강부 우승자 정원찬(좌), 고등최강부 우승자 김현석의 모습.

 

 

전국 중고생 바둑 최강자가 가려졌다.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올댓마인드 바둑경기장에서 전국 중고생 11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일요신문배 전국 중고생 바둑왕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기원 연구생 및 연구생 출신자가 출전하는 고등최강부, 중등최강부를 비롯하여 고등부 갑조, 중등부 갑조 등 4개 분야에서 예선전 더블일리미네이션,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을 벌였다.

 

대회 시작에 앞서 가진 개막식에서 주최사인 일요신문사 김원양 대표는 대회사를 할 때 최근 열린 삼성화재배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 삼성화재배 결승전을 중국선수끼리 하고 있다. 신진서 9단이 8강전에서 탈락했고 유일하게 박정환 9단이 4강에 올랐다. 신진서는 아무래도 부담감이 크게 작용해서 압박감이 심했던 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여기서는 신진서보다 박정환 얘기를 더 하고 싶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박정환은 여러분 모두가 잘 알듯이 치밀한 수읽기와 정확한 계산을 바탕으로 침착한 반면 운영을 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30세를 넘겼는데 사실 바둑계에서 30세가 넘으면 환갑이라고 하더라. 박정환은 프로 최정상에서는 조금 밀려나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박정환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굉장히 공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승리를 거뒀다. 4강전에서도 시종 앞서가다가 마지막에 지나치게 공격일변도로 상대를 잡으러 가다가 잡혔는데 저는 박정환의 변신을 보면서 제2의 전성기가 올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어어 김 대표는 "바둑의 길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저는 가끔 인공지능 바둑을 두는데 초반은 비슷하지만 중반 이후에는 완전히 다른 흐름과 결과가 나온다. 프로기사들 세계에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같은 것이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우리 선수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공격형이다, 수비형이다, 타계형이다'라는 등의 고정관념을 갖지 말고 자유로운 발상을 하면서 늘 최선의 수를 두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바둑협회 정봉수 회장은 축사에서 "여기에 계신 대한민국 최고의 중고생 선수들 중에 내일의 신진서, 내일의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선수가 나올 것 같다. 바둑 쪽의 최고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인재를 필요로 하다. 바둑은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핵심 역량인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이것처럼 훌륭한 도구가 없다.  아무쪼록 일요신문사 김원양 대표께서 만드신 의미를 여러분이 꼭 숙지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4개 부문 총 111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고등최강부 결승전에서는 김현석(충암바둑도장)이 김태헌(장수영바둑도장)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참가자가 출전한 중등최강부에서는 정원찬(산본 궁내중 3년, 산본바둑도장)이 김기원(한국바둑중3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최강부 우승자인 김현석은 "우승해서 기쁘고 이번 우승을 계기로 입단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등최강부 우승을 차지한 정원찬은 "일곱 번의 대국이 힘들었지만 우승해서 기쁘다. 현재 연구생 신분으로 2년 안에 프로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장점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고, 단점은 형세판단 능력을 좀 더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기사는 중국의 커제 9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등부갑조 결승전에서는 이은수(한국바둑고 1년)이 장시원(한국바둑고 2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갑조 결승전에서는 최경서(한국바둑중 3년)가 같은 학교 동갑내기 장재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요신문사와 한국중고바둑연맹(김희용 회장)이 주최하고 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7회째를 맞으며 한국바둑의 미래를 육성하는 등용문의 역할을 해왔다. 현재 프로기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상진, 박지훈, 양유준, 박동주 등을 비롯하여 여자바둑리거 허서현, 김경은, 최근 연구생 내신 1조로 입단한 조상연 등도 모두 이 대회 입상자들이다.

 

 

▲대회사를 하는 일요신문사 김원양 대표(좌)와 축사를 하는 대한바둑협회 정봉수 회장.

 

 

▲제7회 일요신문배 전국 중고생 바둑왕전 대회 전경.

 

 

▲일요신문사 김원양 대표, 대한바둑협회 정봉수 회장, 한국중고바둑연맹 김희용 회장 등이 함께 기념 촬영. 

 

 

▲대국 개시 후 주최사인 일요신문사 김원양 대표(우)와 주관사인 대한바둑협회 정봉수 회장의 친선 대국 모습.

 

 

▲중등부 갑조 1위~4위 입상자들 기념 촬영.

 

 

▲고등 최강부 김현석(좌)vs김태헌의 결승전 대국 모습.

 

 

▲중등 최강부 결승전 김기원과 정원찬의 대국 모습.

 

 

▲중등 최강부 결승전을 관전하고 있는 일요신문사 김원양 대표.

 

 

▲김원양 대표가 고등최강부 시상식 후 함께 기념 촬영.

 

 

▲김원양 대표가 가장 늦게 끝이난 중등최강부 시상식 후 함께 기념 촬영.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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