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 타이젬에듀

참저축은행배

홍성지, 11년 만에 두 번째 우승 “최정 이긴 기세로 우승까지”

결승 단판승부에서 신민준에게 승리

2019-09-20 오후 3:43:22 입력 / 2019-09-20 오후 9:58:37 수정


▲홍성지가 11년만에 두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홍성지가 11년 만에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9월20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 프로
·아마오픈전 결승에서 홍성지가 신민준에게 248수만에 백 불계승했다.

14시부터 단판 승부로 열린 결승전은 2시간 만에 끝났다. 신민준은 중반까지 좋은 컨디션으로 대국을 이끌었으나 중앙에서 한 순간에 무너졌다.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던 홍성지는 기회의 순간에 승기를 잡았고 신민준의 항서를 받아냈다.

홍성지는 “너무 센 기사들이 많아서 즐기면서 두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내가 계기가 돼서 30대 또래 기사들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랭킹17위 홍성지가 랭킹3위 신민준에게 승리했다. 상대전적도 2승2패로 팽팽해졌다.

 


한국랭킹17위 홍성지는 강구홍·전용수·윤찬희·변상일·최정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라 랭킹3위 신민준 마저 제압하며 11년 만에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7월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에서 이세돌을 제치고 우승한 이후 11년 만에 종합기전 결승진출에 성공하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지는 특히 국내여자기사 최초로 종합기전 결승 진출 기록에 도전했던 최정과의 대국을 가장 힘들었다고 꼽으며 “최정 선수와 대국을 앞두고 주변에서 '제물이 되겠네'라고 했다. 최정 선수와 어려웠던 바둑을 운 좋게 이겨서 그 기세를 타서 오늘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준우승자 신민준은 올해 1월 제37기 KBS바둑왕전에서 박정환을 꺾고 개인 첫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참저축은행배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안동시와 참저축은행이 공동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6월에 결혼을 한 홍성지는 아내에게  “시합하는데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바빠서 미뤄뒀던 신혼여행도 준비 중이라고.

 

 


▲유리했던 대국을 놓친 신민준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 대국 내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승자 홍성지에게는 우승상금 3천만원이 수여됐다.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가 시상했다.

 

 


▲준우승자 신민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왼쪽부터)에 참석한 이창호 이사, 홍성지,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 신민준,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TYGEM / 정연주

대국실 입장 대국실 입장하기 대국실 다운로드

동양온라인(주)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9 PMK빌딩 6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 동양온라인(주)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타이젬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