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는 이창호 사범님처럼 되고 싶어요"
제8회 삼성화재배 결승전에 진출한 박영훈 4단이 수줍게 내뱉은 말이
다. 중일 최강자들과 맞서 싸우며
험난한 세계무대 본선을 모조리 통과해 최종 목적지까지 온 박4단은 승
부사답지 않게 여전히 애띠고
순수해 보였다.
생애 최초로 세계대회 결승까지 진출하며 한국 바둑팬들의 열렬한 환호
를 받고 있는 박영훈 4단을 대국
직후 만나보았다. 인터뷰는 월간바둑 이주배 기자가 수고해주었
다.
TYGEM/최철용 a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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