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은 조치훈을 향해 웃었다.
누군가의 말처럼 '신예의 패기와 노장의 관록을 버무리면 결국 제로가 되고, 결국 승부는 운명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전기 이 대회 우승자인 조훈현 9단이 8강전부터 믿기지 않는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며 마침내 우승을 차지해 '역시
승부는 운을 가진 이가 이기는 것'을 입증했듯, 조치훈 9단 역시 마지막 위기까지 몰렸으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마침내 역전승을
거두고 대망의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조치훈 9단이 12년만에 세계대회 우승타이틍르 차지한 제8회 삼성화재배 결승3국과 시상식 장면을 포토뉴스로 정리해본다.
사진=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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