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 2층 특설대국장에서 열린 제17회 후지쯔배 8강전. 앞서 열린 본선2회전에서의 선전으로 한국이 5명이나 올라가, 이번에도
한국의 우승 전망이 밝다.
언제나 가장 관심을 몰고 다니는 '으뜸 기사'는 이창호 9단. 게다가 상대가 '영원한 숙적' 요다노리모토 9단이라 관심이
더욱 증폭됐다.
유창혁 9단과 최철한 8단 간의 '형제대결'도 적지 않은 관심사다. 슬럼프에서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유창혁과 '국내
3관왕'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철한 8단. 서로 결코 녹록치 않은 상대를 만난 셈인데….
현장 특파원을 통해 오전 대국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진=TYGEM/이영호 특파원

▲이창호
9단(오른쪽)의 '영원한
숙적' 요다노리모토 9단이 한발에 얼굴을 기대고 반상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