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린 춘란배. 올해 5년째에 접어든 춘란(春蘭)배는 중국 주최의 유일한 세계기전이다. 그럼에도 단 한 차례도 중국 기사가 우승하지
못해 중국바둑계에 비상이 걸린 지 오래.
그러나 이번 5회 대회만큼은 중국이 드디어 우승컵을 손에 거머쥘 가능성이 높아졌다. 8강에 중국의 기사가 6명이나 진출해 있으므로.
최소한 수적으로는 그렇다는 얘기다.
하지만 '일당백'의 전사 이창호 9단이 아직 버티고 있어 안심하긴 아직 이르다. 이창호 9단을 중심으로 8강전이 벌어지기
전후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중국=TYGEM/이영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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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벌어진 제5회 춘란배 8강전 전야제에서 참가기사들이 포즈를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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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9단(오른쪽)과 창하오 9단의
대국장면. 한국은 이9단만이 홀로 생존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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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기사들의 대국 모습. 저우허양 9단(오른쪽
앞) 대 구리 7단(왼쪽 앞), 펑첸 5단(오른쪽 뒤) 대 왕레이 8단(왼쪽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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