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학바둑축전'의 뜨거운 열기와 여러가지 이벤트 행사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짙은 눈썹을
가진 미남은 누구?"
바둑골든벨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2시간을 달려온 안달훈 6단. 안달훈 6단을 소개하기에 앞서 1번 문제를 먼저 사회자가
출제하였다. " 짙은 눈썹에 눈썹 미남으로 소문이 나있고 반상의 송승헌이라고 불리는
기사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안달훈 6단이 부끄러워하며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1번 문제는 모두 통과!! |
|

▲ 무엇보다 팀웍을 중시하는 페어바둑. 프로기사가 끼어 함께 한 페어바둑 못지 않게
열기가 대단했다. |

▲ "훈수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대국중 가장 불쾌한
행동은? 이라는 설문조사 항목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고려대학교 학생. 훈수를 당해서 바둑에 진 아픈 기억이(?) 있는 듯 스티커를 6개정도는 붙였다. |
▲ " 저를
뽑아 주세요~ "
둘째날의 하이라이트인
프로기사와 짝을 이룬 페어바둑! 홍일점인 이다혜 2단을 차지하기 위한 남자 대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결국
신청자가 많아 마음에 드는 남자 뒤에 가서 이다혜 2단이 선택하여 짝을 정했다. 긴장되는 모습들! 이다혜 2단을 위해
이세돌 9단의 성대모사를 준비한 남학생은 탈락하고 결국 서울대의 지성욱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오른쪽에서 4번째 고개
숙이고 있는 학생). |

▲ "9줄바둑
잘 안 되네" 평소에 19줄로 바둑을 두다가 갑자기 10줄이나
줄어든 9줄 바둑을 열심히 두고 있는 학생들. 덤이 6집반이나 되어 흑의 부담이 적지 않다고 한다. |

| ▲ "바둑커플
탄생이요~ " 프로기사와 함께하는 페어바둑 이벤트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한종진 5단과 왕혜심 양(왼쪽), 오른쪽은 박병규 4단과 윤정아 양. 박병규 4단은
기분이 좋았는지 시상식에서 포옹도 마다하지 않았다. |
|

▲ "아자아자
화이팅!" 제2회 대학바둑축전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전체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
우리는 최강! " 우승한 밭전자팀의 모습. 상장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 잠깐 인터뷰/
우승한 밭전자팀의 박철우(성균관대, 1년) 군.
- 우선 우승을 축하해요. 소감은?
바둑을 즐기러 온 것이지 우승하러 온 것이 아니었는데(웃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학교 기우회에서 선후배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 참가하게 됐어요.
- 18일날 처음
팀원들을 만나게 됐는데 어색하지는 않았나요?
어색함은 전혀 없었어요. 바둑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동질감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금방 형, 동생처럼
친해져서 협동심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
팀웍은 어땠나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우승은 작전과 오더의 승리라고 할 수 있죠. 기량이 다른 팀에 비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다음번에도 대회에 참가할 생각이신가요?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참가하고 싶죠~(웃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