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7 오후 5:39:16 입력 / 2007-10-17 오후 10: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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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현장중계,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10월 17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3시)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제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2국 홍민표 6단 대 하네나오키 9단의 대국이 시작됐다. 대국 전부터 대국장은 취재진들로 북적됐으며 한국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한편 베이징TV에서는 대국장에 리포터를 파견해 생생한 현장감을 바둑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검토실에는 조훈현 9단 및 이창호 9단이 홍민표 5단의 대국을 지켜봤으며 한국선수단 김인 단장을 비롯 한상열 사무총장의 모습도 보였다.
대국일정때문에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조한승 9단도 오늘 중국으로와 대국을 지켜봤다. 대국장 및 검토실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명장면. 베이징TV 리포터가 대국 시작을 바둑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 취재진들이 어제 1승을 거둔 하네나오키 9단을 찍고 있다.
▲ 목진석 9단과 함께 검토에 열중인 이창호 9단.
▲ 어제 열린 이세돌 9단과 명인전 결승 5번기 일정을 마치고 오늘 중국으로 온 조한승 9단.
▲ 중국 선수단의 검토모습. 사람들이 검토 내용을 듣기 위해 몰려있다.
▲ 일본 선수단의 모습. 일본은 하네나오키 9단이 1승을 거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