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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이창석, 윤민중 꺾고 패자조2회전 진출

패자조2회전에서 박종훈vs변상일의 패자와 대결

2023-09-13 오후 4:06:39 입력

▲이창석이 윤민중을 꺾고 패자조2회전에 진출했다. 이창석은 패자조2회전에서 박종훈vs변상일의 패자와 대국하게 된다.

 

 

이창석이 윤민중을 꺾고 패자조2회전에 진출했다.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46기 명인전 패자조1회전에서 랭킹 15위 이창석(1996년생)이 랭킹 136위 윤민중(2001년생)을 163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패자조2회전에 올랐다.

 

이창석의 흑번으로 시작된 이날 대국에서 이창석은 초반 좌상 전투에서 백7점을 잡으면서 국면의 주도권을 잡았다. 초반 열세에 빠진 윤민중은 우상 백50으로 변화를 구하려 했으나 특별한 소득을 얻지 못했으며 이후 줄곧 AI 예측 승률에서 20%를 밑돌아 어려운 바둑이 됐다. 이창석은 초반 우세한 국면을 끝까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내용을 보여주며 168수만에 윤민중의 항복을 받아 냈다. 

 

대국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창석은 "초반에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연구했던 모양이 나와서 좀 편하게 시작했다. 백이 중앙을 씌워 싸발랐다면 만만치않은 바둑이었다. 그 자리를 밀어서 꽤 유리했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 정리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2선에 끼워 붙이는 자리를 두고 내려서면 흑이 그래프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제가 AI가 처음 빠지는 수를 못봐서 오류가 나는 변화로 알고 있다"라며 AI연구가 잘 돼있었음을 보여줬다. 이에 AI공부를 하는지 묻자 "예전에는 많이 했는데 최근에 덜하다가 중후반 공부에 집중하느라 요즘에는 좀 다시 자주 공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박종훈vs변상일의 대국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전력은 변상일이 앞서지만 요즘 박종훈 컨디션이 좋아서 어려울 것 같고 저는 두 기사와 모두 친하지만 변상일을 응원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승자조 1회전에서 신민준에게 패했던 이창석은 이날 승리로 패자조2회전에서 박종훈vs변상일의 패자와 패자조3회전 진출을 다투게 되며, 패자조1회전에서 패한 윤민중은 본격 기전 첫 본선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서 더 이상 명인전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또 다른 패자조1회전은 14일에는 이창호vs나현, 15일에는 김채영vs한상조의 대결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원 주관,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본선 대국은 각자 100분, 1분 초읽기 3회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제46기 명인전 패자조1회전에서 대국하고 있는 윤민중(좌)과 이창석.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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