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닥터지

'새해 첫 타이틀 주인공'은 최정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김채영에게 3대0

2023-01-07 오후 8:52:08 입력 / 2023-01-15 오전 11:05:19 수정

최정이 계묘년 새해 첫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5번기 3국에서 최정이 김채영 7단에게 8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국이 끝나고 두 기사가 방송 인터뷰에 임했다. 내용을 소개한다.

 

 

▲대회 2연패이자 프로통산 25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은 최정.

 

 

Q. 대국 총평을 해달라.
A. 최정: 오늘은 초반에 때 이르게 전투가 벌어졌던 것 같은데 제가 유리한 전투였던 것 같다. 거기서 많이 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은 것 같다.

 

A. 김채영: 처음에 뭘 잘못 두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반 진행이 약간 불만이라고 생각을 해서 붙이는 수를 두었었다. 그 다음에 흑이 한 칸 뛰었을 때 다음 응수가 뚜렷이 없었던 것 같다. 다음부터는 어떻게 처리를 해도 백이 손해를 보는 것 같아서 안 되는 걸 알기는 했는데 그래도 버텨가다가 때 이르게 패배가 결정된 것 같다.

 

A. 바둑이 기분 나빠졌다고 느꼈나.
A. 김채영: 처음에 날일자 자리 붙이고 흑이 한 칸 뛰었을 때 변 쪽을 다 잡히고 두는 게 아니었다면 다 백이 손해본 것 같아서 처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어려웠던 것 같다.

 

 

▲2018년 오청원배 우승 이후 4년 만에 우승컵에 도전했던 김채영.

 

 

Q. 상대가 버텨올 때 처리하는 과정에서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
A. 최정: 변화가 많긴 했는데 출발 자체가 흑이 유리한 전투라고 생각해서 되는 수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Q. 대국장으로 올 때 마음가짐은 어땠나.
A. 최정: 아무래도 이기고 있어서 마음이 편했다. 그래서 내용이 괜찮았던 것 같다.

A. 김채영: 대국하기 전에는 승패에 대한 것은 많이 내려놓고 와서 괜찮았다. 부담은 많이 안 되었던 것 같은데 내용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다.

 

 

▲여자랭킹2위이자 전체랭킹 75위 김채영.

 

 

Q.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대회를 돌아본다면.
A. 김채영: 판 수가 굉장히 많았는데 마지막 판을 두게 되어서 마무리 했다는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도 제 실력 향상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던 대회 같다.


 

Q. 2023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A. 김채영: 바둑 계획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는 것이 가장 1번으로 생각하고 있는 목표다. 그 다음에는 제 실력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Q. 대회 우승 소감은.
A. 최정: 작년에 이어서 또 우승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선수들에게도 그렇고 팬분들에게도 그렇고 즐거우면서도 대장정이었을 것 같다. 잘 마무리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1월 전체랭킹 14위에 올라 개인 랭킹 최고기록을 경신한 최정. 190개월간 여자랭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Q. 이번 대회를 돌아본다면.
A. 최정: 결승에 올라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강한 선수들도 많았고, 패점도 많았다. 그래도 결승 올라와서 결승에서도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다. 장고대국이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실력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Q. 기억에 남는 대국이 있다면?
A. 최정: 결승 1국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굉장히 많이 불리했는데 운이 많이 따라줘서 그 대국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Q.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과 함께해주신 팬들에게 인사 부탁한다.
A. 최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둑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도 K바둑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다.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한 최정 스토리 보러가기.

TYGEM / 정연주

대국실 입장 대국실 입장하기 대국실 다운로드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타이젬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