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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뚜껑 연 여자리그, 부광약품·여수거북선 확연히 달라졌다

2020 여자바둑리그 1라운드 결과

2020-05-24 오후 11:05:34 입력 / 2020-05-24 오후 11:24:13 수정

2020 여자바둑리그가 21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했다.

부광약품과 여수거북선, 보령 머드, 서귀포 칠십리가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부광약품과 여수거북선은 지난해 저조했던 성적을 뒤로하고 확연히 달라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부광약품의 에이스 김채영(왼쪽). 난적 오유진을 꺾고 팀의 개막전 승리를 책임졌다.

 


#21일 1라운드 1경기: 부광약품, 개막전에서 전기 챔피언 부안 곰소소금 꺾어
2020 여자바둑리그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부광약품이 김미리와 김채영의 합작승으로 디펜딩챔피언 부안 곰소소금에 2대1로 역전승했다.

 

부광약품은 장혜령이 허서현에게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지만 장고대국에서 김미리가 이유진을 꺾고 동점타를 날린데 이어 주장전에서 김채영이 오유진에 짜릿한 반집승을 거두며 서전을 장식했다.

 

2019 시즌에서 나쁘지 않은 전력을 갖추고도 선수들의 엇갈린 승패로 최하위를 다퉜던 부광약품은 지난해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보호한 부안 곰소소금을 꺾고 확연히 달라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예 김은지가 넘기에는 김혜민의 산이 너무 높았다. '관록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모범을 보여준 김혜민(오른쪽)의 완승.

 


#22일 1라운드 2경기: 여수 거북선, 삼척 해상케이블카 3대0 완파
지난해 최하위를 기록했던 여수 거북선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신생팀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3대0으로 일축하고 2018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의 면모를 되살렸다.

 

여수 거북선은 주장 김혜민이 신예 김은지를 여유 있게 누르며 좋은 출발을 했으며, 장고대국에서도 송혜령이 이민진을 누르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3국에서는 이영주가 조혜연의 파상공격에서 대마를 지켜내면서 3대0 팀의 완봉승리를 거뒀다.

 

여수 거북선은 첫 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하며 지난해 최하위의 설움을 벗어던졌다.

 

 

 


▲세계 원톱 보령 머드 최정(왼쪽)은 역시 강했다. 조승아의  대마를 압박하면서 일거에 기선을 제압했다.

 


#23일 1라운드 3경기: 신생팀 보령 머드, 인천 EDGC 꺾고 우승후보로 부상
신생팀 보령 머드와 2019 시즌 5위를 거둔 인천 EDGC의 1라운드 3경기 역시 에이스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지난해 자리를 비웠던 ‘힘의 바둑’ 박태희(인천 EDGC)의 복귀전, 폭풍성장으로 관심을 모은 김경은의 시험무대 등 화제가 많았다.

 

지난 시즌 나란히 다승1위(10승)에 올랐던 보령 머드의 1주전 최정과 올해부터 인천 EDGC의 1주전으로 발탁된 조승아의 에이스 맞대결에서는 최정이 능수능란한 완급조절의 반면운영으로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두 번째 소식은 힘을 앞세운 터프한 행마로 인기 높았던 인천 EDGC 박태희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 대국에서는, 1년 사이에 몰라보게 급성장한 김경은이 침착하고 정확한 수읽기로 우상 쪽부터 중앙까지 길게 이어진 박태희의 백 대마를 잡아 단숨에 승부를 결정했다. 팀의 승리까지 확정하는 화려한 1승이었다.

 

세 번째 결과는 인천 EDGC 강지수가 강다정의 대마를 잡으며 팀의 영패를 막아냈다.

 

 

 


▲서귀포 칠십리 주장 오정아는 시종일관 침착하고 두터운 반면운영으로 권주리를 누르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1라운드 4경기: 서귀포 칠십리, 재정비한 포항 포스코케미칼 눌러
‘돌아온 박 대 박’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박지은과 서귀포 칠십리 박지연의 대결에서는 서귀포 칠십리가 선승했다.

 

서귀포 칠십리는 에이스 오정아가 권주리에게 승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지난해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한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권주리는 시종 침착하고 두터운 반면운영으로 일관한 오정아를 흔드는 데 실패, 무리한 공격을 서두르다 형세를 그르쳐 돌을 거뒀다.

 

2대0 상황에서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김다영이 이도현에게 역전승하며 영패를 모면하는 것으로 첫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상금은 우승팀에게는 5500만원이, 준우승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원이 주어진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책정되는 대국료는 승자 100만원, 패자 3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장고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 속기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타이젬에서는 여자바둑리그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한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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