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포스코켐텍·충북건국우유 조인식 열려
오는 21일 개막식 및 선수선발 확정
2010-04-15 오전 11:50:45 입력 / 2010-04-15 오전 11:54:07 수정
![]() ▲ 포스코켐텍 조인식. (왼쪽부터-심용섭 바둑TV 대표이사, 이상영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 4월 14일 경북 포항 포스코켐텍 종합회의실에서 2010 한국바둑리그 포스코켐텍팀 참가 조인식이 열렸다. 김효정 3단의 사회로 열린 조인식에는 이상영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 심용섭 바둑TV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순태 포항시 남구청장, 유규식 포스코켐텍팀 단장, 이홍열 감독, 최규병 기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조인식은 경과보고와 인사말, 조인식의 식순으로 약 30여 분간 진행됐다. 이상영 포스코켐텍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처음에는 한국바둑리그 참가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여러 채널을 통해 알아보니 참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올 해는 첫 출정이니만큼 욕심 부리지 않고 거름을 뿌리는 해로 이끌어 갈 생각이다. 3~4년 후에는 우승후보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 충북&건국우유 창단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김정현 초단, 김영환 감독, 박홍양 건국우유 대표, 정우택 충북 도지사, 김교형 충북바둑협회 회장, 이규문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한편 오전 11시 30분 충북도청에서는 2010 한국바둑리그에 마지막으로 한 배를 탄 충북&건국우유 창단 협약식이 열렸다. 정우택 충청북도 지사와 박홍양 건국우유 대표, 김교형 충북바둑협회장, 김영환 충북&건국우유팀 감독, 김정현 초단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기자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 협약식에서 김영환 감독은 "여러 번 감독을 맡았지만 한 번도 우승을 못해 아쉬움이 컸다. 올 해에는 창단팀이 우승하는 괴력을 발휘하여 바둑계를 흔들어 놓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는 4월 21일 선수선발식과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