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동양증권배

Friday Night Fever!

제7회 동양증권배 본선A조 제1보(1~50)

2010-05-14 오후 1:41:35 입력 / 2010-05-14 오후 2:04:20 수정


● 원성진 ○ 9단 폭풍(P)

① 동양증권배 소식


# 13일(목) 동양증권배 결과
A조 폭풍(P) : 원성진 = 원성진 勝
B조 aitai317 : notthere = notthere 勝

드뎌 원성진이 ‘원펀치’를 작동했다. 어제 밤 벌어진 심야의 혈투 폭풍(P)과의 대국에서 특유의 전투력보다는 은근한 계가 바둑으로 후반 역전승을 거두며 완승을 이끌어내었다. 이로써 3연승을 올리며 한국기사로는 처음으로 본선 8강토너에 진출했다. 이로써 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4강에 오르면 800만원)

어제 워러가 갈파한 것처럼, 원성진의 인간성이 빛난 한판이었다. 원성진 못지않은 강타자인 폭사범은 동료기사의 앞길에 누가 되지 않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일단 곱게 집바둑으로 가면서 계가를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상황을 연출했고, 중빈 이후는 무기력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 본선시드자로서 상당히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했다.

어쨌든 이제 원성진은 폭사범이 못다 한 역할까지 해내야 한다. 폭사범이 패하면서도 많은 유저들의 박수를 받은 것도 바로 8강 토너에서 원성진에게 많은 기대한다는 뜻일 게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강한 담금질을 통해 부디 우승까지 진격하기 바란다.

중국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3연승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중국의 not+there, 즉, notthere인데 대만의 유일한 생존자 aitai317에게 예상대로 낙승을 거두고 역시 8강에 올랐다.

그런데 이 notthere에 대한 경계는 지금부터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세 판의 대국과 2차 예선 두 판을 살펴보았는데, 기풍이 워낙 공격적이라는 것을 너머 파괴적이었다. 한국의 루시퍼(P) AceJoker를 거의 외톨이 수준으로 폭격을 가했고, 이미 2승을 거둔 ftdy에게 동족상잔의 아픔을 딛고 승리한 것은 예사 칼잡이가 아니었다. 중국 기사 중에 메가톤급 폭발력을 자랑하는 기사가 누가 있을까?

# 14일(금) 동양증권배 예상
A조 LCM(P) < 블링블링(P) 20:00 대국
B조 dadg < boss(P) 20:00 대국

오늘(금) 새로운 연승전이 시작된다. 공교롭게 어제 두 판이 모두 3연승으로 귀결되었기에 새로운 대국자들이 4명 나타난다. 한중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거의 타이젬 랭킹 10위권 블링블링(P) boss(P) 등 양웅이 출격한다. 한중전 멋지게 한판 붙는다. 존 트라볼타가 될 위인은 누구일까. 금요일 밤의 열기를 느껴보도록 하자.(고고장 생각하지 마시구^^)

워러는 둘 다 한국기사에게 건다. 애국베팅이 아니다. 충분히 걸 만한 위인이라는 것은 유저 여러분이 더 잘 안다. 블링블링(P) 의 대진이 좀 더 좋다. 만약 이 시합을 이기면 비교적 약체인 중국 일본 기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boss(P)의 경우 첩첩산중이다. 콩지에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boss(P)에게 좀 더 많은 힘을 불어넣어줘야 하겠다.

일단 눈앞에 1승이 급한 시점이지만, 3연승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만 전력이 공개되어있는 dadg보다는 LCM(P)가 오히려 프로기사라는 것이 맘에 걸린다. 손주가 충분히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다. 아무래도 프로 친구가 많을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유독 느끼는 점은 평소에 강자라고 소문난 기사와는 대국이 전혀 없는, 그러나 꾸준히 타이젬 기보를 생산하는 중국의 대포ID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dadg처럼 알려진 인물도 사기 칠(?) 가능성이 있지만, LCM(P)같은 성적이 떨어지는 기사가 본선에 올라왔다는 자체가 미심쩍은 것이다. 여러분의 벳심은 어디를 향할 지….

궁금해지네요. 금요일 밤의 열기에 젖어 봅시다. 주말 기념으루 남은 머니들 전부 벳 하시오! (책임은 못짐)




② 원성진은 평소 인간성이 좋은가?

원성진이 2승을 거둔 다음 어젯밤 벌어진 폭풍(P)과의 3연승 대국이다. 원성진의 백 차례. 흑1,3,5의 포진이다. 눈목자 굳힘은 왠지 고색창연해보이고 고답적으로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상대도 백6으로 느슨하게 걸쳐가는 수법을 택할 공산이 크다.

백16까지 한 수를 더 들여서 안정하는 수가 요긴한 지킴이다. 또 우하귀에서 흑21로 침입해서 정석형이 이어진다. 수순 중 백26은 꼭 당장 두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지금은 보다시피 별달리 둘 곳도 없으니 얌전하게 받아준다.

흑29에 제법 시간이 걸렸다. 어차피 하변에다 놓기는 놓아야 할 것인데 이렇게 붙여가는 것이 백에게 손을 뺄 틈을 안 준다는 의미에서 합당하다. 흑37까지 흑이 완전 안정을 한 모습이다.

백38로 침입했을 때 흑9 한 점을 거의 죽은 모습이라고 봐야 한다. 굳이 아깝다는 뜻은 아니고, 이 한 점을 사석으로 이용해서 제대로 잘 죽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하수님을은 멀쩡한 돌을 죽이는 게 이해가 안 되겠지만.

흑41과 43이 역시 잘 죽이는 수법. 그런 다음 유일하게 흑이 약한 모습을 하고 있는 하변을 흑45로 돌본 다음 흑47로 대세점을 가게 되면서 흑이 국면을 리드하고 있다. 딱히 백이 잘 못 둔 것은 없지만 흑이 좋은 흐름이다. 백48은 늦출 수 없는 삭감이다.



③ 은교낭자 등장, 열광의 도가니

어제는 도은교 아마6단이 동증배를 해설했다. 강자이긴 하지만 아마추어라서 타젬 프로바둑을 해설한다는 것이 어색했을 법한데 무난하게 잘 진행했다. 어제도 이민진 프로 못지않게 해설방이 들끓었으니 우상귀만 시선 고정하는 숱한 남성 유저들 덕분이었다. 어여쁜 아가씨 고수들이 연 이틀 등장하다 보니 연 이틀 열광하는 지조 없는 이름도 자주 보인다. 타이젬 해설자 선정의 주요 기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로 태어난 것이 한스럽다.

두더지단장(4급)> 오늘. 민진이랑 밥 묵기로 했는데 온제 오려낭. (경쟁 구도로 가져가려는 의도.)
Perfect(16급)> 은교사범님이 항상 해설해 줬으면 좋겠어요.
제비소년(7단)> 비록 장가가더라도 팬은 변함이 없습니다. 은교사범님 접니다. (늘 하는 짓(?)입니다.)
이방주인장(15급)> 제비소년님은 빨랑 장가가서 오세요. (곧 장가간다는 소문이 파다~)
두번째키스(1단)> 좀 삭은 거 같아. 얼굴이 푸석한데. (제비소년님이? 도은교님이?)
참이슬방울(3단)> 화장을 넘 예쁘게 해서 해설은 귀에 안 들어 오냉.
뒤져라반집(7급)> 은교사범. 애기 때 봤는데, 지금은 엄청 이뻐지고 커 부렀네.
흔들리는(4단)> 연옌 중에 도지원씨 있는데
참아야(4단)> 도무현이도 있고
드리대바(2단)> 도금봉두 있어
upper(9단)> 락커 도원경씨와는 어케 되요??
벽오금학(5단)> 은교야 널얼자!!!!!!!!!!!!!!
눈의여행자(7단)> 민진양은 맏 며느리감 (민진 아닌데^^)
천국아바타(13급)> 누나 사랑해여~~ 누나 디게 이쁘다~ 머리도 생머리네. (연세가 많은 줄로 아는데요.)
네모방울(17급)> 우왕 이쁘다.
Perfect(16급)> 누나 저도 사랑해요!! 너무 지적입니다.
반월곰(2단)> 진짜 미녀다
네모방울(17급)> 넘 예쁘다.
jsyun40(5단)> 오늘 메이컵에 신경 쓰신 듯.
관전전문(5단)> 아름다운 밤이에요^^ (노여우 장미희가 생각 남)
이청용(5단)> 채팅창이 엄청 활기차네요. 유창혁9단이 해설할 때보다 훨씬.
민진애인(4단)> 은교님도 참 이쁘지만 역쉬 난 민진띠얌~~ (일편단심)
마님앤머슴(3단)> 도은교 사범님 제가 내년에 장가를 갈려구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면 가는 거지 뭐?)
바람난수닭(16급)> 박지은 보다미모는좀더 나은듯
숨쉬는돌(6단)> 은교 언디 외모가 장안이 아니다앙ㅇㅇㅇㅇㅇ
네모방울(17급)> 아 볼수록 이쁘다..
우리뽀뽀(1단)> 이뿌닷ㅅㅅㅅㅅㅅ
일산104(7급)> 지금 화면에 나오는 미스코리아는 눅우~?
Perfect(16급)> 20살 남자로 생각하나요? 은교누나정도면 콩지에 9단 정도 아니면 아까움 ㅠ


TYGEM / 진재호 바둑평론가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