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랭킹
이세돌, 5개월 연속 1위자리 지켜
박영훈은 랭킹제 시행 후 처음 2위로 도약
2010-07-05 오후 3:25:35 입력 / 2010-07-05 오후 3:32:19 수정
이세돌 9단이 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6월 한달 동안 이세돌 9단은 4승 1패를 기록하며 9743점을 획득했다. 7월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킨 이세돌 9단은 2005년 8월 랭킹제가 처음 시행된 이후 36번째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7승 2패를 기록한 박영훈 9단은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박영훈 9단은 2005년 8월 랭킹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랭킹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10위권 내에서는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이 9588점을 얻어 공동 3위에 올랐고, 6월 1승 3패로 부진했던 박정환 8단은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안조영 9단이 10위권에 다시 진입한 가운데 10위권 밖에서는 6승을 거둔 고근태 7단과 3승 1패 이재웅 6단이 일곱 계단씩 순위를 끌어 올리며 각각 29위와 49위에 랭크됐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루이나이웨이 9단이 61위에 오르며 여자기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박지은 9단이 64위, 조혜연 8단이 75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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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 / 한국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