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동양생명배

동양배 소식에 문어 왕림하다

제8회 동양생맹배 10월 랭킹전 2국 제1보(1~50)

2010-10-11 오전 11:21:55 입력 / 2010-10-11 오전 11:20:23 수정



① 1차 예선은 중국강세 예상

드뎌 예고한 대로 내일 저녁 8시부터 제8회 동양생명배가 본격적으로 총성이 울린다. 벳 유저들도 미리미리 충전소에서 머니 채워놓고, 2시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놓기 바란다. 아니면 디립따 아바타는 채워놓아서 대박을 보려보시는 분도 많이 있겠다.

1차 예선이지만 수많은 건각들이 스타트라인에 섰다. 일단 21개 조에서 21명을 뽑아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1개 조 참가선수를 입체 분석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아뒤가 대거 등장했으므로 예선전에서는 중국의 강세가 예상된다. 일단 참가자수에서 월등히 중국이 많다.

일단 각조에서 단독선행마를 고르는 것은 아무리 문어라고 해도 참으로 어렵다. 일단 실력이 비슷한 점도 있겠지만, 16명 중에 1명을 고른다는 것은 한 자리 숫자의 확률이니 쌍봉낙타가 뒷걸음질로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1~10조 분석, 내일은 11조~21조 분석)

1조 핑계곰(P)과 firelife의 승부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선수들이 대거 낯선 ID이며 타이젬에서의 전적이 없어 그 실력을 가늠하기가 곤란하다.

2조 지난 대회에도 나왔던 tenpagain와 knifct가 초반부터 맞닥뜨렸으며 한국에서는 강골통(P)이 유력한 강자이다. Apollo(P)이 이번 대회를 위해 중국이 급조한 프로이다.

3조 특별한 강자를 찾을 수 없으며, 역시 중국의 이름 모를 강자들 중에 1명인 진출하리라 예상된다. 단지 첫판을 부전으로 올라간 ‘쾌검과둔도’에게 기대를 걸어봄직하다.

4조 ‘긁힐 때는 완봉 안 긁히면 초반 난타’의 띨띨이(P)와 AceJoker를 기대할 만하다. 세계선수권자였던 중국의 comoh77(P)도 복병이다.

5조 ‘굴비’ 4k_grubby가 익숙하고, 한국에서는 최근 9승1패를 기록 중인 '요 유념인물' 정이(P)를 필두로 소담(P) 봄바다 또덤벼볼래 ☞번동☜ 등에게 기대를 갈 만하다.

6조 LingS(P) dence(P) 등 신흥 중국 프로임을 내세워 강세를 띌 것 같고, 커맨드(P) 클럽킴(P) 등이 연승과 연패의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으나 연승분위기를 타길 바랄 뿐.

7조 LCM(P) gaoyu(P) 등 역시 중국의 복면 아뒤가 강세를 띌 것으로 보이고 승혜짱(P)이 버거운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8조 FenNu(P) 등 중국의 무명용사가 역시 비교우위에 있으며, 익숙하지 않은 아뒤 star1531가 한국의 복병마로서 고군분투할 것으로 보인다. 여자기사로 추정되는 이회장(P)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이다.

9조 오리무중이다. 소문난 강자들이 많아서 그렇다. 완전까시야 켈클린이 제법 강세를 띌 것으로 보이고, 중국에서는 loveddlove Strive(P) h253147 등 소문난 강자들이 몰려있는 것이 슬프다. loveddlove Strive(P)과 켈클린이 한 덩어리가 되어있어 ‘죽음의 조’로서 손색이 없다.

10조 전적 상으로 특별한 강자는 없다. 누가 올라가든 행운의 조인데, 한국 아뒤보다는 아무래도 중국의 무명씨가 더욱 기대가 된다.




② heibeil를 스파링 파트너로

● 9단 꽃순이1 ○9단 heibeil 제1보(1~50)

꽃순이1과 전통의 강자 heibeil의 대국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이미 동양생맹배 1,2차예선 참가신청을 했다. 꽃순이1는 2차예선부터 참가하고 heibeil눈 1차예선부터 출전한다. 여기서 주목을 끄는 것은 꽃순이1이다. 언제부터인가 타젬에서 열심히 두고 있는 그는 과거에 타젬ID를 버리고 새것으로 등판한다고 보여 진다.

프로급의 실력이면서도 (P)를 달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또 다른 아쉬워서나 동양의빛 정도의 실력이 아닐까 싶다. 최근 그의 전적은 그런 공상이 사치스러울 정도로 별 것은 없다. 그러나 그와 붙어 본 ID와 간접 평가를 해보면 그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진 강자인지 어렴풋하게 알 수는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미 실력이 검증된 heibeil의 대국을 골라보았다.

흑13까지 진행된 모습이 80년대의 바둑이면 백14로 곧장 우상귀를 걸쳐간 것은 21세기식이다. 예전에는 19의 곳으로 백이 침착하게 내려 빠지는 수가 흔했다. 그러나 지금은 바둑이 예전보다 급격하게 빨리 지고 있다. 따라서 과거엔 침착하다는 소리를 들은 수도 지금에 와서는 한가한 수가 된다.

백18에서 손을 뺀 것도 낯설다. 흑19,21로 상변에서 안정한다. 사실 우상귀의 정석은 누구든지 바둑 초심자일 적에 ‘과연 손을 빼면 어떻게 될까’ 하고 고민해 봤던 그림이다. 그 해답을 오늘 꽃순이1이 준다.

백22부터 28까지가 정답이다. 어차피 흑이 귀는 살아간다. 그러나 갑자기 2선을 주르륵 기면서 백에서 단단한 세력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흑29로 날일자로 굳힐 때 백30으로 뒤늦게 걸쳐가서 32로 허술하지만 우변을 크게 가져간다. 물론 저것이 모조리 집이 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흑37부터의 수단은 실리로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백이 좌변을 침투할 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한쪽 허술한 곳이라도 막아두는 수가 좋다고 한단한 것이다. 그래서 흑45까지 발 빠르게 실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백46은 우측에서 보면 비좁지만 좌측 흑의 입장에서 보면 앞서 백44와 함께 양쪽에서 압박을 가해온 셈이라 부담스럽다. 물론 좌변 흑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백을 두텁게 만들어 준 풍선효과 때문에 어쩔 수는 없다.


③ 와글와글 타젬-배추정국을 논하다

파사조(3단)> 배추 15000 원, 우때여 기분이?
나몬도(5급)> 배추 풍년일 때 묵은 지 5년치를 학보해새여.
잼잼돌이(17급)> 나몬도님 정답~!!!
나몬도(5급)> 내년엔 배추폭락입니다
타타르의詩(5단)> 김치 못 먹어 죽나? 배추 비싸면 다른 거 먹으면 되지. 왜 꼭 비싼 걸 비싸다 하면서 먹는지 몰라.
심해(1급)> 배추 비싸면 다꽝 먹으면 되자나.
파사조(3단)>타타르님. 김치는 우리 식탁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에구.
버락오함마(5단)> 난 그래도 꼭 김치 먹어야 쓰건는디
처용무성현(1단)> 한국사람 김치 업으면 곤란한데. 이거 주말농장이라도 해야것구먼.
나몬도(5급)> 배추 김병조씬 어디교순가여?
Jazz279(5단)> 에구 참. 지 앞에 먼 일이 생겨야 관심을 갖지 .
deep100(2단)> 나라에 재앙이 오고 있나 부당. 으아 김치 먹고 싶다
나몬도(5급)> 남한산성에서 조밥에 밴댕이젓을 수라상에 올렸답니다.
심해(1급)> 김치 값이 올랐다니 갑자기 김치가 더 먹고 싶네. 두부김치에 김치찌게 먹어야겟네. (김치전은?)
deep100(2단)> 죽음이 아니면 김치를 달라.
나몬도(5급)> 꿩다리 조링 것도 올리고 냉이국도 올리고
심해(1급)> 요새 애들 김치 잘 안 먹든데.
버락오함마(5단)> 김치 없어 양배추 김치 드신 분은 밥 한 숫갈 뜨고 숫갈 던졌답니다.
깽수기(17급)> 안녕 하셔요. 밥 때가 되가나 보다.
버락오함마(5단)> 양배추 김치는 하루 ♥♥ 굶고 먹어야 먹을 만합니다.
깽수기(17급)> 쌀가루나 찹살 가루 풀죽을 쑤어 식히고 양파 배 멸치 등등으로 육수 내어 식히기. 홍고추와 마늘생강. 부재료를 갈아서 준비한 풀죽과 육수를 잘 섞고 마른 고추가루 액젓으로 간 하여, 단 배추나 열무김치에 버무려 냉장 보관 하고 드시면 맛 잇는 김치 드실 수 잇어요. (아 먹고 잡다. 김치~)
Jazz279(5단)> 배추김치 없이도 삽니다.
심해(1급)> 양배추 김치는 안 먹어 본거 같은데
빨간말보루(11급)> 양배추김치는 군에 있을 때 징그럽게 먹어 받자너. 양배추 김치 한 2년 먹으면 먹을 만합니다.
심해(1급)> 아 마자. 군대 있을 때 먹어 봣구만. (방위들은 먹어본 것처럼 얘기 함. ^^)
버락오함마(5단)> 근데 가카는 군대도 안 갔는데 어케 양배추 김치를 알았을꼬?
심해(1급)> 그러네
파사조(3단)>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핑계를 대지만, 내년에도 상추 값 비싸묜 무슨 핑계를 댈까?
deep100(2단)>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배추 안 보내주려나?
emfladnlw(5단)> 김치 없으면 기무치 먹어요. 파김치를 먹든가 > 갓김치나 아님 총각김치나 서울깍두기가 더 맛있던데.
심해(1급)> 열무김치도 되고
처용무성현(1단)> 배추 북한서 원조받자
deep100(2단)> 서민 주부들의 시장보기는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TYGEM / 진재호 바둑평론가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