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배
‘깜깜이’는 어려워요~!
동양생명배 11월랭킹전 제2보(51~106)
2011-11-13 오전 11:31:20 입력 / 2011-11-15 오전 12:31:27 수정

● Strive(P) ○집어치워(P) 제2보(51~106)
아, 역시 쉽지 않다. 그냥 찍어도 12판이라면 6판은 맞혀야 하거늘, 조금 지식을 지니고 있다고 까불다가 그만 4개만 맞혔다. 이건 맞힌 게 아니고 그들이 와서 맞혀준 것이다. 사실 예년의 경우에도 점차 본선과 8강 4강으로 가면 갈수록 적중률이 높았는데, 그것은 정보량이 그만큼 많기 때문일 것이다.
동양생명배 통합예선 절반이 가려졌다. 지난 주 동안 벌어진 예선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물론 파란만장한 예선에서 낯선 ID가 부쩍 많이 올라왔다. 특히 ID명 광덕경춘수는 상당한 강타자일 것으로 사료된다.
역시 중국선수가 대거 가면을 바꿔 쓴 채(?) 나타났다. 해마다 예선에서는 이러한 인해전술이 시도되곤 하는데, 본선이 치러지면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hope(P) skyhand1 등은 아주 강해 보인다. 아마도 유명 9단의 제2 ID가 아닌지 추정될 정도로 막강하다.
다음은 12명의 본선물고기 명단이다. 파란글씨가 승자.
1조 흑수돌(P) / 만약에(P)
2조 광덕경춘수 / (P)xg
3조 xg7821 / hope(P)
4조 오케아노스 / sadrain(P)
5조 twpgscs2 / mvp(P)
6조 Howgee / skyhand1
7조 Crystal(P) / 마쉬멜로우
8조 일념통천 / daxiang
9조 오렌지나무 / fywz111
10조 Eason(P) / yiruhao
11조 LianX(P) / 無明
12조 에이타(P) / 3Light(P)
13조부터 24조까지 대결은 중국세가 부쩍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道峰門 즐라탄(P) 파란1(P) 청아몬스터 등이 출전하지만, gaoshan piao(P) 4k_grubby loveddlove BlackLight LCM(P) FenNu(P) silent(P) 등 쟁쟁한 중국세를 뚫고 본선물고기가 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piao(P) silent(P)는 동양생명배 작년대회부터인가 등장하기 시작한 ‘대회용 ID’이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워러가 일일이 거명하지 않아도 수많은 낯선 ID가 모두 요주의인물이라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흑1로부터 고공 공격이 이어진다. 흔히들 이런 식을 통쾌한 공격을 보면 흑이 무조건 좋은 형세라고 오판들을 하게 된다. 일단 시원하게 공격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공격이 무위로 끝나게 되면 지금 온통 좌변일대가 흑 진영이기 때문이 그곳이 오히려 뭉개지면서 백이 수습이 된다고 보면 형세가 기우뚱거리게 될 것이다.
백2는 응수타진이며, 다음 백4로 한 칸을 뛴다. 그러자 Strive(P)도 흑5,7로 일단 우변은 지키면서 공격을 계속할 뜻을 보인다. 필시 이러한 안정된 수비 후 공격은 잡자는 생각은 없다. 따라서 백돌이 수습을 될 것인데, 여하히 수습이 되는지가 문제이다.
집어치워(P)는 눈을 의심할 정도고 깊숙이 백8로 쳐들어와서 백10으로 연결고리를 만든다. 그래놓고선 백14로 다시 폴짝 뛰어버린다. 지금 이 장면까지 보노라면 너무 손쉽게 수습이 될 것 같다.
Strive(P)도 갑자기 위기감을 느낀 것일까. 흑15로 들여다보면서 전체를 포위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다. 그러자 백은16으로 우회하려고 한다. 계속해서 흑17로 아예 끊어버려서 졸지에 바둑이 험악해진다. 이것은 이제 죽느냐 사느냐의 극단적인 승부가 되었다.
흑21로 우변을 뚫리면서까지 백을 잡으려고 나섰다. 그러나 백22로 치받게 되니 눈 모양이 나온다. 급기야 백44로 슬라이딩을 하자 거의 살아간 모습이다. 결국 흑45,47로 끝까지 쫓아보았으나 백54로 끊어가자 흑은 돌을 거두고 말았다.
다시 등장한 달인퀴즈!
여백의美(5단)> 가을비가 내리니 더욱 쓸쓸하구나.
정수의달인(6단)> 문제;독일 나치정권의 2인자, 친위대와 게쉬타포의 총책임자였던 이는?
aritaum(14급)> 로보캅
큰나랏님(3단)> 히믈러
세월이가도(3단)> 헤인리히
오oh오(2급)> 최시중
연강42(2단)> 뮐러?
영구불변(8급)> 정일권
정수의달인(6단)> 정답;하인리히 히믈러
큰나랏님(3단)> 헤스도 2인자
정수의달인(6단)> 문제;나치의 돌격대 대장, 독일 공군의 사령관은?
오oh오(2급)> 어청수
큰나랏님(3단)> 괴링
aritaum(14급)> 코만도
세월이가도(3단)> 괴뮬러
정수의달인(6단)> 정답;헤르만 괴링
풀들(5단)> 나치 유보트 사령관은 누구?
여백의美(5단)> 쥐틀러
zxccvbnm(1단)> 머야 독일특집이여? 나치신봉자여 머여.
sht6682(4단)> 개털러
aritaum(14급)> 척노리스
정수의달인(6단)> 문제;나치의 방위군 총사령관, 연전연승의 명장은?
무쏘의뿔(4단)> 정수의달인님. 그만 하소. 문제가 문제 가태야….
soboroo3(3급)> 조용호
노모어솔트(9단)> 롬멜
태화현대(4단)> 사막의 여우
큰나랏님(3단)> 모델
태화현대(4단)> 봄벨
aritaum(14급)> 계백장군
정수의달인(6단)> 정답;롬멜장군
여백의美(5단)> 벌제봅? 아니당
노모어솔트(9단)> 독일놈 하나 마찼다.
불장난(2단)> 크롬장군.
zxccvbnm(1단)> 롬멜이 방위여?
불장난(2단)> 방우
광염소나타(6급)> 정답 현대행님.
정수의달인(6단)> 문제;영화 ‘작전명 발키리’에서 히틀러 암살에 관여한 독일장교는?
무쏘의뿔(4단)> 정수야 고마 해라 존 말 할 때….
풀들(5단)> 롬멜은 노르만디 상륙작전 방어 책임자였지요.
zxccvbnm(1단)> 뭘 발키리?
sht6682(4단)> 박경철이 파리도 새라고 보면 됩니까 하다가 밥통 짤렸다.
큰나랏님(3단)> 무슨 대령인데.
여백의美(5단)> 쿨럭~ 비도 오고
정수의달인(6단)> 정답;슈타펜버그 대령
불장난(2단)> 크롬대령ㅇㅇㅇㅇㅇ
광염소나타(6급)> 풀들영감은 여수상륙작전 때 잠잤음.
zxccvbnm(1단)> 술살대령
불장난(2단)> 주먹밥 날랐어.
풀들(5단)> 아임니다. 오줌갈기구 있었음.
정수의달인(6단)> 문제;히틀러의 오랜 연인이자 동반자이며 같이 자살한 여인은?
노모어솔트(9단)> 에바
큰나랏님(3단)> 브라운
불장난(2단)> 마돈나
zxccvbnm(1단)> 얘봐!
광염소나타(6급)> 안소영
정수의달인(6단)> 정답;에바 브라운
영구불변(8급)> 정인숙
불장난(2단)> 아.안소영이구나
zxccvbnm(1단)> 안소영은 장동건마누라인데?
영구불변(8급)> 고소영
불장난(2단)> 엥 저소영 아녀?
광염소나타(6급)> 동건이가 고소영,안소영 처가 둘이구낭. 난놈이여
정수의달인(6단)> 문제;아르헨티나 후안페론 대통령의 두 번째 부인으로 뮤지컬 에비타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사람은?
영구불변(8급)> 에바페론
오oh오(2급)> 이순자
강소어(5단)> 마돈나
불장난(2단)> 큰나랏님(3단)> 전원주
진재호(9단)> 유명해? 그럼 왜 물어보시지?
불장난(2단)> 헉 누구얏 컨닝을 하네
정수의달인(6단)> 정답;에바페론
루살로메(5단)> 에바 페론이 정답 ㅎ
강소어(5단)> 마돈나가 나왔던데
영구불변(8급)> 마돈나도 정답인정
zxccvbnm(1단)> 얘봐 패로온.
TYGEM / 진재호 바둑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