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배
진짜 외톨이만 남았다!
동양생명배 12월랭킹전 제1보(1~50)
2011-12-13 오전 12:48:26 입력 / 2011-12-13 오전 12:56:50 수정
● hope(P) ○ 한상훈 제1보(1~50)
12일(월) 勝 hope(P) - 한상훈
13일(화) allKO(P) - ddcg
14일(수) Light(P) - 외톨이
15일(목) 장웨이지에 - wjx(P)
일단 타젬에 좀 불만이다. 물론 중국에서 지금 스포츠어코드가 열리는 관계도 있고, 한국과 중국선수가 만나기 때문에 서로 급한 연락이 오면 필히 연기가 되어야 하긴 하다.
그러나 워러가 어제부터 대문짝만하게 ‘allKO(P)와 ddcg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제목을 달아두었는데도, 워러에게 대국 변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굳이 말하면 워러가 오보(誤報)를 내보낸 것이다. 연기 되었으면 연기되었다는 말 정도는 해주는 게 도리가 아닐까 한다.
담당자의 입장도 이해는 된다. 원래 내일 두기로 되어 있던 두 사람을 또 하루를 당기는 작업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일이 다 끝난 것이 아니질 않은가 유저들에게 예측 가능한 대진을 보여야 대회가 빛날 것이다. 크나큰 상금을 걸고 펼치는 우리 대회를 우리가 성의 없게 대하는 것은 아닐는지….
이제 진짜 외톨이만 남았다. 8강진출자 8명 가운데 2명이 한국기사였지만, 어제 8강전 첫판을 미리 당겨둔 한상훈-hope(P)전에서 한상훈이 초반 등장한 안일한 응수 한 번으로 그만 끝까지 끌려 다니다 완패했다. 물론 후반이 강한 한상훈이 조금 추격을 했지만 반면 10집 정도는 넉넉히 모자라는 바둑이었다.
이로써 ID그대로 외톨이만 외롭게 남았다. 외톨이가 과연 남은 6명의 중국자객을 단칼로 베어버릴 수 있을까? 이론적으로는 아주 힘들다. 12.5%의 확률이다. 그러나 외톨이의 전력으로는 충분히 가능도 하다. 이제 외톨이에게 모든 것을 건다.
한상훈이 백이다. 상대는 hope(P). 사실 hope(P)는 그리 강한 상대는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 급흥분을 하고 있지만 평소 초막강 9단은 아니었다. 마치 과거에 daxiang처럼 어느 날 갑자기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디셈버(P) Crystal(P)에 이어 한상훈(P)마저 보냈다. 믿을 수 없다.
흑7까지 미니 중국식에다가 백8,10으로 양쪽을 갈라 친 것은 흑에게 거대한 모양을 주지 않으려는 백의 작전이다.
흑11로 일단 두 백돌을 갈라놓는다. 초반부터 급전이 전개될 것 같은 조짐이다. 일단 백12로 붙여서 귀부터 해결하려 한다. 그래서 백28까지는 백도 수습이 잘되었다. 무엇보다도 백22로 한방을 알린 것이 좋다.
백38까지 흑과 백이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백은 엷으면서도 흑에게 공세를 취하는 모습이며 흑은 실속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흑43이 내려왔다. 백이 돌은 중앙쪽에다 많이 갖다 놓았지만 몹시 엷다. 따라서 뭔가 가일수를 하긴 해야 할 듯하다. 그러나 백44로 한상훈은 역습을 택했다.
이때 hope(P)는 흑45로 건너 붙인다. 그리고 흑49로 돌림배지기를 할 태세이다.
타젬 철학관3
㈜엠바고(2급)> 불교가 가장 위험할 수도 잇는 종교라니깐 불교의 윤회설은 참 위험한 이론이지.
處染常淨1(5단)> 고은님은 대한민국 1호 판사 였던 효봉스님을 은사로 출가. 법정스님과 같은 문중이시었지요.
천수다라니(5급)> 진재호 사범님 오셨다. 인사해라.
becooker(10급)> 목사도 신부도 스님도 먹어야 합니다. 돈 좀 보태 주세요.
㈜엠바고(2급)> 종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진정한 자유를 만낏 할 수 있는 법이지 자유인은 종교 따윈 신경도 안 써지.
침묵의봄(7단)> 얼마 전에 고은시인께서 동화사를 방문하셨도다 - 침묵이
處染常淨1(5단)> 진재호님 安寧하세요^^& 제가 ★로 生覺이 없는 出世間의 사람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엠바고(2급)> 어르신 같이 항문이 깊으면 깨닫지. 항문이 얕으면 깨닮음에 이르지 못흐지.
침묵의봄(7단)> 신성일이 욕 많이 먹고 있도다 -침묵이
㈜엠바고(2급)> 전 우주는 약육강식과 절자생존이 기본이야. 자연상태도 마찬가지지
재믹스(1단)> 아이디 불량 한사람 은 매너도 불량. 바둑은 지저분하고...
엉금뚜벅(1단)> 한심한 아이디모음. 한심한. 나잘둬. 심봉사. 짬뽕은안되. 세돌이형. 폭팔3분전. 비회원. 누가이기냐. 다시드렁컨. 똥싼빤츄.
반금련(5단)> 불교의 윤회설은 위험한 발상이아니라. *독교에서 빼앗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사상임!
모기섬(3급)> 불교의 윤회? 한번이란도 그런 말하지 마세여.
㈜엠바고(2급)> 애초에 어르신이 성경따윈 낄 자리가 아니라고 했거늘.
재믹스(1단)> 진기자님은 떵배 만만치 않을듯.
거울속에나(4급)> 수박이랑 옷 상의 벗고 찍은 사진 있음. 진재호님 배가 수박에 안 가려짐.
본향(8급)> 진재호~뎜벼~
거울속에나(4급)> 내 얼굴이 CD 한 장인데 진재호님 배는 수박보다 큼.
모기섬(3급)> 믹스님 불교를 욕하는 건 막아주세여!
침묵의봄(7단)> 8급이 9단님에게 진재호 덤벼~~! 하는 것은 도리에 안 맞는 행위이다 ^^* - 침묵이
고경호(3단)> 대중교허고 영생교밖에 없잔여.
재믹스(1단)> 수박 이 참외만한 수박이었군요.
진재호(9단)> .
슬픈소녀(1단)> 진재호님은 타자 치기 싫어서 . 하나 찍구 도망.
재믹스(1단)> 불교를 욕해요? 촌넘 바고는 자기가 젤 잘난 줄 알고 살거든요.
영구불변(8급)> 진재호님이 존재감을 표시 하는구나.
㈜엠바고(2급)>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항문이 깊어지지 못하지.
내발의신(4단)> 불교를 욕한다고 불교가 욕돼질 수 있는 건가. 걍 냅두면 될 일.
處染常淨1(5단)> 그래도 침묵이님이 옳은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다.---침묵이님을 보는 사람.
봄총각(1단)> 남의 종교를 욕하는 건 진짜 나쁜 인간입니다.
침묵의봄(7단)> 처렴상종님은 엄청시리 좋은 분같다^^* - 침묵이
재믹스(1단)> 모기섬님 이 이해 하셔야할 듯.
㈜엠바고(2급)> 워~메 징흥거
TYGEM / 진재호 바둑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