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배
이세돌 등판, 그것이 빅 매치!
동양생명배 1월 랭킹전 제1보(1~40)
2012-01-09 오후 1:33:01 입력 / 2012-01-12 오전 10:26:12 수정
● 강진열(P) ○ tmch 제1보(1~40)
워러의 이번 주 빅 매치 예측이다. 1월에는 세계대회라든지 굵직한 도전기가 없다. 그러나 이세돌의 잦은 등판으로 말이 암아 나름대로 지켜볼 바둑을 더러 있다.
1/12(목) 15:00 맥심커피배 8강전 최철한-이세돌
새해 초부터 단연 이세돌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작년 한 해 동안 7억여원의 상금을 따낸 바 있는 이세돌은 올해는 당연히 ‘10억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을 것이다. 1012년은 바둑올림픽의 해이므로 응씨배가 열리며, 격년제로 치러지는 춘란배도 동시 개최된다. 또한 중국에서 대형 기전이 또 하나 출점한다고 하니 이세돌로서는 호재중의 호재.
출발이 좋다. 아직 새해에 한판도 두지 못한 기사들이 수두룩한데 벌써 이세돌은 세 번째 판이다. 최철한을 이기더니 이창호도 꺾어버려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맥심커피배에서 같은 도장 출신 최철한을 만난다. 최철한은 알다시피 이세돌보다 더한 공격형 바둑이어서 자칫 길을 잘못 접어들다가는 부지불식간에 KO패를 당할 수도 있다.
만약 이 한판마저 넘어선다면 맥심커피배는 거의 5할 이상 떼 논 당상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의 고수들은 결승에서나 만날 것이므로. 컨디션은 좋다. 최근 10경기에서 무려 9승1패.
반면 최철한은 이미 매를 한 대 먼저 맞았다. KBS바둑왕전에서 이세돌에게 신년 첫 대국에서 패했다. 그러나 최철한은 이세돌에게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최철한과 이세돌의 최근 대국을 보게 되면 서로 연승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또다시 밀린다고 보기엔 확률이 떨어진다.
그렇다곤 하지만 이세돌이 누군가. 목표점이 확실하면 자신의 실력보다 120% 더 힘을 발휘하는 선수가 아닌가. 16강전에서 이창호를 이긴 여세를 몰아 계속 흐름을 탈 공산이 크다. 따라서 총체적으로는 이세돌이 6:4 정도로 최철한을 제압할 것으로 본다. 불계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세돌이 6:4정도로 유리할 듯.
2012년 1/9(월) 21:00 십단전 32강전 박시열-이영구
이영구가 랭킹으로는 훨씬 상위이지만 박시열도 집요한 바둑이므로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1패를 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영구가 55:45로 유리할 듯.
2012년 1/10(화) 21:00 십단전 32강전 권효진-김기원
베팅TIP 김기원은 작년 바둑리그에서 숨은 재주를 선 보였던 신예. 아직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량이지만 여류 권효진은 쉽게 제치지 않을까 한다. 긴기원이6:4로 유리할 듯.
2012년 1/11(수) 19:00 GS칼텍스배 24강전 박정상-서능욱
베팅TIP 서능욱은 작년 말 조훈현을 물리치고 입단 40년 만에 타이틀을 따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박정상은 랭킹 20위안에 드는 강자.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박정상이 6:4로 유리할 듯.
2012년 1/12(목) 19:00 GS칼텍스배 24강전 한종진-박지훈(小)
베팅TIP 참 어렵다. 중견 한종진이 성적이 좋기 때문 흔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박지훈에게 건다. 역시 내일이 기대되는 신예여서 조만간 포텐셜이 터질 것이다. 박지훈이 55:45로 유리할 듯.
새해 들어 완전히 달라진 강진열(P)이다. 올 들어 9전 7승2패를 기록 중이다. 그것도 중국의 tmch ddcg 930115 등과 겨룬 성적이다. 물론 강진열(P)의 원래 위상대로라면 충분히 그 정도를 올릴 수 있는 기량이다.
강진열(P)은 철이(P) boss(P) 외톨이급 강자였다. 그러나 최근 1년 정도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지 못한 면이 있다. 워러가 파악하기로는 본주가 열정적으로 두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래도 주인의 손을 덜 타게 되면 승률이 나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터. 아마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기분으로 과거의 강자 강진열(P)로 돌아갔으면 싶다.
강진열(P)과 tmch가 맞붙은 바둑이다. 흑이 강진열(P). 백8로 그냥 벌려두는 것은 낯설다. 백10으로 협공하여 흑11,13을 허용하는 것으로 보아서 실리로 낮게 깔겠다는 의도.
수순 중에 흑23이 최근에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 과거엔 흑A로 꽉 이었다. 흑25로 다가오는 것은 좌하귀를 받으라는 얘기이고, 백26으로 좀 엉거주춤한 것은 정수. 그래놓고서 흑27로 다시금 외세에 신경을 쓴다.
당연히 우변 백 두 점이 연약하게 보이니 백28로 보강해두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이 수는 피차 절호의 곳이기도 하다.
그래도 흑31은 좋은 곳이다. 하변과 중앙에 이젠 거의 집이라고 할 만한 대지가 생겼다. 백32로 좋은 곳이지만 흑33로 역시 좋은 곳이다. 지금 분위기로는 하변과 중앙의 일방가로 몰아가겠다는 뜻이다. 물론 백은 도처의 실리가 확고하다.
백36으로 흠집을 내러 쳐들어왔다. 흑37은 잽. 당연히 백38로 받았고 앞서 흑37은 훌륭한 잽이었다. 그래놓고서 흑39로 지킨다. 백40으로 붙여서 또 성가시게 군다.
타젬에 노니는 분들은 연봉 1억 이상
오마르(8급)> 다소곳님아. 저랑 사귀실래요? 전 멋진 남인데, 어때요?
willowisk(4단)> 오마르님.
오마르(8급)>네?
willowisk(4단)> 키는?
오마르(8급)> 180
willowisk(4단)> 연봉은?
오마르(8급)> 전 연봉 없이…. 부동산 해요.
willowisk(4단)> 그래도?
오마르(8급)> 한 7천정도 될 걸요. 왜요?
willowisk(4단)> 작년 소득은? 세금 제하고?
오마르(8급)> 작년 부가세 신고액이 5천요. 줄여서요.
willowisk(4단)> 오 얼마 못 버네.
다소다(5급)> 전 연봉이 1억 1천인데 소득세 3400만원.
오마르(8급)> 컥. 잘 버시네요. 머 하시는데요?
willowisk(4단)> 억 이하는 연봉이 아니잖아요.
내발의신(4단)> 오늘 뉴스 보니깐 요즘 오피스텔에 투자가 몰린다더라.
willowisk(4단)> 오마르님!
오마르(8급)> 넵.
willowisk(4단)> 애인 찾기 어려움. 그 연봉으론.
오마르(8급)> 그런가요? ㅠㅠㅠ.
willowisk(4단)> 분발하세요!
오마르(8급)> 그럼. 좀 더 번다구해야겠군요.
다소다(5급)> 울 나라 연봉 1억 이상 30만명 이상.
여백의美(5단)> 부럽다. 연봉 1억은 중산층 이상이지요.
willowisk(4단)> 연봉 1억 정도면 딱 중간 일듯.
nice21c(18급)> 연봉 1옥이 어쨌다는거얌??
오마르(8급)> 그래도 1억 넘는 분들 많지 않아요.
willowisk(4단)> 여백님 어찌 1%인가요?
오마르(8급)> 일단 난 여자부터 찾아야합니다. 생각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37입니당. 아직 장가 못 갔어요. 넘 놀다보니….
순수그자체(2급)> 애 하나 사교육비 100 만원 넘은 지 오래 되었음.
더질(2급)> 학원을 머 하러 가나요? 교과서 보고 공부함 되징.
willowisk(4단)> 사교육비 들이는 찌질한 분들 아직 있나요? 제가 보니까 ebs가 젤 좋은데.
다소다(5급)> 순수 돈벌이 가능 인구 에서 년 수입 1억 이상 8% 정도.
여백의美(5단)> 백수한테 누가 시집가나요?
오마르(8급)> 컥. 7~8천이 백순가요?
여백의美(5단)> 아, 중산층이지요. 7~8천은
다소다(5급)> 7-8000년 수입은 음. 중류층????
오마르(8급)> 건강하고 돈 그 정도 벌면 되지. 여긴 대화가 안 되네. ㅠㅠ
TYGEM / 진재호 바둑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