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배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제 파트너는…"
제3회 SG배 페어바둑 최강전 본선32강전 결과
2013-05-09 오후 5:30:30 입력 / 2013-05-09 오후 5:54:10 수정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파트너'와 함께 해도 페어대국은 호흡이 더 중요한 듯 하다.
9일 서울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SG배 페어바둑 최강전 본선32강전 결과, 진시영-오정아 팀과 김대용-김수진 팀이 각각 박대영-김나현 팀과 안국현-문도원 팀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제3회 SG배 페어바둑 최강전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며, 우승팀은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대만 4개국 페어바둑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 대국 전 인터뷰 장면. 모두 웃음이 터진 이유는-
▲ "저희 팀이 실력은 약한데, 호흡은 끝내주거든요. 제 파트너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했고요… 목표는 우승입니다."
▲ "국현이가 그러는데, 편안하게만 두면 오늘 이길 거래요."
▲ "택도 없죠. 저희 팀은 지난 대회부터 호흡을 맞췄거든요. 비록 예선탈락 했지만…"
▲ '지난 해에도 호흡을 맞췄다는데 우리팀 연습을 좀 더 했어야 했나…'
▲ "화이팅!"
▲ 안국현-문도원 팀 vs 김대용-김수진 팀의 대국. 결과는?
▲ '우릴 만만하게 보면 안되지!' 김대용-김수진 팀이 21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 도장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했다는 안국현-문도원 팀.
▲ 한편, 오전10시에 시작한 진시영-오정아 팀 vs 박대영-김나현 팀의 대국 결과는?
▲ '이겨서 기분 좋다. 그치?' 진시영-오정아 팀이 승리했다.
▲ 아쉬운 표정의 박대영-김나현 팀.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