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쏘팔코사놀배

박정환, '커제와 친한 사이 연락하면서 연습 대국도 둔다'

박정환 3승 선두, 안성준 2승-변상일-김정현 2승1패 추격

2024-03-28 오후 3:08:08 입력 / 2024-03-28 오후 4:34:14 수정

▲승자인터뷰를 하고 박정환. 현재 9인 리그전에서 3승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3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났다.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3라운드 4국에서 박정환(1993년생)이 김정현(1991년생)을 맞아 138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김정현은 이날 대국장에 늦게 왔다. 평소 시합이 왕십리 쪽에 있다보니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4정거장 정도 지나쳐서야 판교로 오는 바람에 8분 가량 지각을 한 것. 급하게 스튜디오에 들어온 김정현이 가방을 둘러맨 채 돌을 가린 결과 김정현의 흑번으로 대국이 시작됐다.  

 

대국 종료 후 승리를 거둔 박정환은 "초반부터 집바둑양상이 된 것 같다. 제가 둔 수들이 인공지능 추천수는 아니지만 상대 입장에서 둘게 없게 만드는 것이 전략이었는데 나름대로 잘 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중국갑조리그 우승한 뒤 커제와의 에피소드를 묻는 말에 "제가 열심히 했지만 팀 기여도가 크지 않아서 커제에게 힘든 바둑을 역전시켜서 대단하다고 말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있고 미리 연락한 뒤 연습대국을 두기로 약속을 하고 둔다"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이날 대국에 대해서 "초반은 서로 어렵다고 생각했고, 백집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제가 행마가 무너지면서 많이 나빠진 것 같다. 상대를 연구하는데 약점이 잘 안보여서 제가 잘 둘 수 있는 바둑을 두려고 했는데 실력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박정환은 리그전 3전 전승을 기록했으며, 김정현은 초반 변상일에게 승리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탔으나 이날 패배로 2승 1패를 기록했다. 박정환은 김정현과의 상대전적에서도 10승 2패로 격차를 벌렸다.

 

3라운드에서는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스미레 등이 각각 김정현, 박민규, 이창석, 임상규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안성준은 대국이 없었다. 3라운드까지 총 12국이 진행된 가운데 박정환이 3승 무패로 1위를 달렸으며, 안성준 2승 무패, 변상일, 김정현이 2승 1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본선은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3라운드 4국에서 박정환이 김정현의 대국 모습.

 

 

TYGEM / 김경동

대국실 입장 대국실 입장하기 대국실 다운로드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타이젬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