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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스미레, 5년 이내에 여자 랭킹 2위가 목표

목표위해 최정-김은지-오유진-김채영이 넘어야 할 경쟁 상대

2024-03-04 오후 1:50:42 입력 / 2024-03-04 오후 2:09:39 수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나카무라스미레와 한종진 기사회장.

 

 

4일, 한국기원 4층에서 3월부터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하게 된 일본의 나카무라스미레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카무라스미레와 한종진 기사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와 일본의 주요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나카무라스미레는 3일 열린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1라운드 4국에서 이창석 9단과 한국 무대 데뷔전을 가졌으나 패했다.

 

Q. 스스로 한국기원에 이적하겠다고 지원했는데 한국바둑의 매력은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강화하고 싶은가?
한국바둑이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고 연구할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 중요시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국기원에서 배워 나가겠다.

 

Q.한국의 레벨이 높다고 했는데 본인의 부담감은 없는지 어떤 마음으로 임할 것인지 궁금하다.
사실 불안감은 많다. 그렇지만 한국에는 강한 기사가 많고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불안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열심히 하겠다.

 

Q. 한국에서 목표를 언제쯤 어느 정도에 두고 있는가? 
5년 정도에 여자랭킹 2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루하루 소중히 하면서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해서 꼭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다.

 

Q. 방금 생일(2009년 3월 2일생)을 보냈는데 한국에서 맞은 생일날 뭘 하고 보냈는가 그리고 쏘팔코사놀 대국 후 한국어로 대답했는데 한국어는 어떻게 배웠는지?
생일에는 김치찌개를 먹었다. 한국어는 특별히 따로 공부한 것은 없고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웠다.

 

Q. 목표가 여자랭킹 2위가 목표라고 했는데 왜 1위가 아니고 2위를 목표로 했으며 바둑 이외에 한국에서 어떤 것을 즐기고 싶은가? 
2위라고 말한 것은 1위는 현실적으로 저에게 무리가 아닐까해서 생각한다. 한국은 수준이 높기 때문에 2위를 해도 충분히 제가 실력을 많이 끌어 올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둑 이외에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싶다.

 

Q.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모든 기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는데 가장 욕심나는 대회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많은 대국이 있기 때문에 특정 대회를 염두에 둔 것은 없고, 가까운 목표로는 먼저 1승을 거두고 싶다. 

 

Q. 한국기사 중에 본받고 싶은 기사는 누구며, 한국의 친구들이랑 평상시 어떤 얘기를 하는가?
존경하는 기사로는 박정환, 최정, 오유진이다. 친구들이 밖에 나가서 놀지는 못했는데 친구가 많기 때문에 일상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면서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Q. 3명을 존경하는 이유는?
바둑이 아주 강하고 성격도 좋고 친절하다. 

 

Q. 직접적인 교류가 있었나요?
오유진 사범은 같은 팀이어서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았다. 

 

Q. 어릴 때 박정환이 무릎을 꿇고 같이 사진도 찍었던 추억도 있고, 곧 박정환과 대국을 앞두고 있는데 기분은 어떤지? 
대국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기쁘다. 세계적인 기사이기 때문에 사범님과 대국하게 되어 긴장되지만 기대도 된다.

 

Q. 한종진 기사회장에게 질문드립니다. 나카무라스미레가 합류함으로써 어떤 변화를 예상하고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한종진 : 스미레 선수를 통해서 바둑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과거에 우리가 일본바둑을 보고 배우면서 성장했는데 스미레 선수를 통해서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미레 선수가 2위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겸손하게 말한 것이고 분명 1위를 목표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살아 한국어를 잘하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에서 지낸 소감과 한국에서 바둑 이외에 생활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기대가 되는가(한국어로 답변 부탁)?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치찌개 먹고 싶다. 

 

Q. 다음 달에 후지타레오가 한국에 유학을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선배로서 해줄 말이 있다면? 
한국 바둑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도 그렇지만 후지타레오도 정말 열심히 해서 강한 기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Q. 아직 바깥 외출을 못했다고 했는데 앞으로 한국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가?
영화를 같이 보거나 노래방을 가고 싶다. 좋아하는 한국 노래 K-팝이랑 아이유 좋아한다. 

 

Q. 나카무라스미레의 한국 생활이 어떤 영향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국제적인 교류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과 한국의 강점을 서로 배워가며 더욱 발전하면 좋겠다.

 

Q. 목표를 5년 안에 여자 랭킹 2위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했는데 목표 실현을 위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누구인가?
최정 사범님과 김은지 사범님은 지금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또 오유진, 김채영 사범님도 제 실력으로는 그 벽을 넘기에 쉽지 않다. 앞으로 제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자회견장 취재진 전경.

 

 

▲한종진바둑도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나카무라스미레와 한종진 기사회장.

 

 

▲'화이팅!'을 외치는 나카무라스미레.

 

 

▲바둑팬들에게 손하트를 날리는 나카무라스미레.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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