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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에피소드 "왕시가 계략에 빠진 것을
후회한다."
http://weiqi.tom.com2005-02-27 신민석간
어제 오후 2시, 농심배의
중한의 주장 왕시(왕격)와 이창호의 대 결전, 양측은 전쟁을 시작하자 마자 뜻밖에 재빠르게 두기 시작한다. 국후 기자가 이창호에게
물어 보았다.: 왜 시작은 이렇게 빠르게 내려갑니까? 이창호는 솔직하게 대답한다 : “오늘의 이판의 오른쪽 포석은 왕레이(왕뢰)와
두었던 바둑과 닮은 것이다. 오늘 실전에서도 비슷한 모양이 나왔다. 이것은 내가 시합 전 연구한 구조이고, 준비해 둔 모양과 거의
완전히 같은 것이다. 그래서 매우 빠르게 내려갔고, 이렇게 하는 것이 기세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것이다."
바둑에서 패배한 직후 경기장에 걸어나온 젊은 왕시(왕격)는 기가 꺾인 상태, 왕루난 원장은 의문을 품고 물어본다.:
“이 판 바둑 진행이 다소 급하게 진행되지 않았는가?" 왕시(왕격)는 대답하여 말한다 “나는 이창호에 의해 행의 바둑
속도가 올라오자 마자, 리듬을 복잡하게 만들고자 약간 긴급하게 두어갔다. 지금 와서 보아하니, 나는 계략에 빠진 것이다.
나는 아쉽게도 상대방을 뒤쫓는 리듬의 바둑으로 간 것이다…… ”
시합 후에 이창호 구단은 내외신 기자의 연합
인터뷰에 응한다. 바둑을 승리했을 때 기분에 대해 묻자, 이창호가 말하기를: “나는 몸과 마음 모두 홀가분한 느낌이다. 나는 이때의
기쁜 기분을 묘사할 수 없다." 이창호는 이번의 농심의 컵대회에서 “5 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에서, "가장 곤란한 것은
왕밍완(왕명완)에 대한 대국이었고, 그러나 압력이 가장 큰 것이 왕시(왕격)와의 싸움이었다"라고 했다.
어제 오후, 이창호 구단에서 왕시(왕격)5단과싸워이긴후<“이창호의개인웹사이트”의직원>은 민첩하고도 아주 빠르게 이번
농심컵 대회의 전용 바둑판과 바둑 돌을 챙기기 시작했다. 이창호의 남동생은 기자에게 말한다 : “이것은 이창호의 농심배 기록의 바둑을
증언하기 위해 구비하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소중히 보존하려고 한다."
기자
장건동 |
石佛落子飞快 王檄后悔中计——农心杯花絮
http://weiqi.tom.com 2005-02-27 新民晚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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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天下午二时,农心杯中韩主将王檄和李昌镐大决战一开战,双方落子飞快,出人意外。有记者赛后问李昌镐:为什么开局下得这么快?李昌镐坦率地回答:“今天这个布局的右边,与对王磊一局棋很相似。这是我赛前研究的布局,而且实战至黑31的下法,完全跟我准备的一模一样。所以就下得很快了,这样也可以在气势上压倒对手。”
输棋后走出赛场,年轻的王檄有点沮丧,王汝南院长关切地询问:“这盘棋上来是不是下得有点急啊?”王檄回答说:“一上来我被李昌镐的行棋速度搞乱了节奏,下得有点急。现在看来,我是中计了。我不应该跟着对方的节奏行棋……”
赛后李昌镐九段接受了中外记者的联合采访。在谈到赢棋后的心情时,李昌镐说:“我有一种如释重负的感觉。我无法形容此时高兴的心情。”李昌镐认为在本届农心杯赛上“五连胜”中,最困难的是对王铭琬的对局,而压力最大的是对王檄之战。
昨天下午,李昌镐九段战胜了王檄五段后,“李昌镐个人网站”的工作人员很快就将此次农心杯赛专用棋盘棋子收了起来。李昌镐的弟弟告诉记者:“这是见证李昌镐农心杯纪录的棋具啊!我们一定要把它珍藏起来。”本报记者张建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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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멍
뱀은 놀라서 깨 이창호를 낳고 “천재 국수”가 보통 사람과 다르다
http://weiqi.tom.com2005-02-27 신민석간
(269번 글에 완역
되어있습니다) |
어제 폐막된 농심배의 삼국 시합에, 한국
이창호는 또 5 연승으로 신화를 창조한다. 매체에 의해 “백년에 한번 만나고” 천재 국수로 칭송받아 지며,
도대체 많은 사람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시합참가의 “건강 인형”
이창호가 출생한
그 하루에, 그의 어머니는 갑자기 1개의 꿈을 꿔-- 자신이 부뚜막에서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라는 것 꿈에
보고, 그녀가 솥뚜껑을 불러 일으킬 때에, 갑자기 솥 속에 빙빙 도는 것 발견하는 것이 뜻밖에 한가지의 대
뱀이며, 어머니는 갑자기 비명이 놀라기 시작하게.
당시 어머니는 놀라 져 깬 후 배가 일어서
아프기 시작하고, 병원을 보낸 후 아주 빠르게 이창호를 낳는다. 한국 민속에서, 뱀을 꿈에 보는 것은 재산을
얻는 상징이기 때문이고, 이 때문에 이창호의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작은 창호가 장래 반드시 삼는 것을 인정한다.
창호 2세에 때, 그는 희고 포동포동하게 자란다. 각종 지표는 모두 보통 유아의 정상적인 기준을
초과한다. 그 1년 한국이 마침 “전국 건강 인형”의 시합을 개최하고, 이창호의 이웃은 모두 그의 부모에 창호를
인솔하도록 선동하여 신청하여 시합에 참가한다. 결과 부모가 주저하고 재삼, 마감 기일의 마지막으로 순간은
등록한다.
한국 TV방송국의 3일의 선정을 통해, 마지막으로 이창호는 한국 건강 인형이 엄선하고
제2번째 얻는다.
촬영가 발견
이창호가 성년이 된 후, 공개 장소에서 과묵하고,
표정은 소박하고 말주변이 없는 모두가 익히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 1분 촬영가 뜻밖 발견하고, 오히려
이창호가 세계 바둑계에 울려 퍼진 별명을 얻도록 한다.
그것이 1분의 일본 《바둑 주간》의
카메라맨이다. 그 1년은 마침 이창호와 일본 린하이펑(임해봉)이 한국에서 둥야증권의 잔의 일등을 쟁탈하는
것이고, 이 때문에 카메라맨은 또한 단체를 따라 한국에 취재한다.
린하이펑(임해봉)과 이창호
시합에서, 촬영가가 모두 3권의 필름을 찍는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2장의 이창호의 표정 차이는 비교적 큰
사진을 선택하여 게재하고 싶고, 뜻밖에 기자는 약 200폭의 사진에서, 이창호의 표정이 뜻밖에 모두 모양이
완전히 같은 것 발견하고, 그가 확실히 신문사는 그에게 건네 준 임무를 완성할 수 없도록 한다.
나중에 촬영가는 《바둑 주간》에서 글을 써 그의 “곤혹”을 드러낸다. 최후의 결론이다 : “나는
1개의 촬영가의 각도에서 이창호를 보면, 그의 얼굴은 그야말로 돌로 나와 새기는 것과 같고, 오래되게 조금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단지 부처의 얼굴이 비로소 돌의 시각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이창호는 곧 1개 있어서 독특한 풍격을 지니고, 오히려 또 정도에 알맞은 별명-- 석불.
여학생 곤혹
이창호가 이름을 날린 후, 한국은 또한 여학생이 조금 있게 이창호의
“팬”이 된다.
한번은 이창호 기원 시합이 끝난 후에, 기원 직원은 이창호에게 말하고, 2개의
고등학교 여학생이 그를 보고 싶으며, 이미 입구에서 기다리고 오랫 동안.
이창호는 당시 감히
외출하지 못하게 놀란다. 1분의 기자는 우습게 보고, 곧 그가 뒷문에서 슬그머니 뺑소니칠 수 있는 것을 알린다.
이창호는 서둘러 뒤로 문이 달리는 것을 듣는다. 뜻밖에 그 2분의 여학생이 이창호는 늘을 여기고, 곧 1개 일을
나눠 앞문에서 지키고, 1개는 뒷문에서 지키며, 마침 뒷문에서 나온 이창호가 체포한다. 그래서 얼굴이 온통
새빨간 이창호는 곧 부득이 머리를 숙여 2개의 여학생을 뒤쫓아 기원 부근의 1칸의 커피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 기자는 좋은 연기가 공연해야 하는 것을 여기자 마자, 곧 남모르게 커피숍을 바짝 추격하고, 먼
곳에 앉아 이창호의 표현을 훔쳐본다. 당시 2분의 여학생을 얼핏 보아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그러나 이창호는
고개를 숙여 한마디도 하지 않고, 기껏해야 다만 머리를 끄덕이고 혹은 고개를 흔든다. 예를 들면 1분의 여학생이
묻는다 : “당신 여세는 바둑을 배우기 시작합니까? 이창호가 말하지 않는다. 다른 1분의 여학생이 곧 묻는다 :
“5세입니까?? 이창호가 고개를 흔든다. “그것이 6세이다. 이창호가 머리를 끄덕인다. 소녀가 또 묻는다 :
“집에서 몇 사람이 있습니까? 이창호가 말하지 않고, “부모는 모두 생존해 있어서?” 이창호가 머리를 끄덕이고,
“형이 있습니까? 이창호가 머리를 끄덕이고, “누나가 있습니까? 이창호가 고개를 젓다. 이렇고, 2분의 여학생은
이창호에게 약 1개의 시간의 문제를 내며, 이창호는 전부 고개를 젓는 것과 머리를 끄덕여 대답한다. 나중에
2개의 여학생은 확실히 독촉한 것이 없다고 느끼고, 비로소 이창호와 헤어졌는다.
몇일 후에, 그
기자는 한국 《동아시아의 체육의 신문》에서 상세하고 빠짐이 없게 이창호와 여학생의 커피숍에서 장면을 드러내고,
보도에 의하면 적지 않게 “소녀 팬”이 본 후의해 흐느낀다. 그러나 문장, 이후에 다시 또한 소녀가 대략
이창호는 단독으로 말한다고 생각한 일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지 기자의 차오즈 숲 |
母亲梦蛇惊醒生下李昌镐 “天才棋手”与众不同
http://weiqi.tom.com 2005-02-27 新民晚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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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天闭幕的农心杯三国擂台赛,韩国李昌镐又以五连胜创造了神话。这位被媒体誉为“百年一遇”的天才棋手,究竟与众有何不同呢?
参赛“健康娃娃”
李昌镐出生的那一天,他的母亲突然做了一个梦——梦见自己在锅台烧饭,当她掀起锅盖时,突然发现锅里盘着的竟是一条大蛇,母亲顿时吓得尖叫起来。
当时母亲被吓醒后就开始肚子痛了起来,送医院后很快就生下了李昌镐。由于在韩国的民俗里,梦见蛇是得到财富的象征,因此李昌镐的父母亲从小就认定小昌镐将来必有作为。
在昌镐两岁时,他长得白白胖胖。各项指标都超过普通幼儿正常的标准。那一年韩国正好举办“全国健康娃娃”的比赛,李昌镐的邻居都鼓动他父母带昌镐报名参赛。结果父母犹豫再三,在截止期的最后一刻报了名。
经过韩国电视台三天的评选,最后李昌镐获得了韩国健康娃娃评选的第二名。
摄影师的发现
李昌镐成年后,在公开场合寡言少语,表情木讷是大家熟知的。但日本一位摄影师的意外发现,却让李昌镐获得了响彻世界棋坛的外号。
那是一位日本《棋周刊》的摄影记者。那一年正好是李昌镐与日本的林海峰在韩国争夺东亚证券杯冠军,因此这位摄影记者也随团到韩国去采访。
在林海峰与李昌镐的比赛中,这位摄影师共拍了三卷胶片。回日本后想挑两张李昌镐表情差异较大的照片刊登,没想到这位记者在近二百幅照片中,发现李昌镐的表情竟全都一模一样,让他实在无法完成报社交给他的任务。
后来这位摄影师在《棋周刊》上撰文披露了他的“困惑”。最后的结论是:“我从一个摄影师的角度看李昌镐,他的脸简直像用石头刻出来一样,可以长久地不发生丝毫变化。”
在日本和韩国,只有佛的脸才用石头刻。因此,李昌镐便有了一个别具一格,却又恰如其分的外号——石佛。
女学生的困惑
李昌镐成名后,韩国也有一些女学生成了李昌镐的“追星族”。
有一次李昌镐在棋院比赛结束后,棋院工作人员告诉李昌镐,有两个高中女学生想见他,已在门口等了好久了。
李昌镐当时吓得不敢出门。一位记者看着好笑,便告诉他可从后门溜走。李昌镐听了赶紧就往后门跑。不料那两位女学生看李昌镐老不出来,便分头一个守在前门,一个守在后门,正好将从后门出来的李昌镐逮个正着。于是满脸通红的李昌镐便只好低头跟着两个女学生走进棋院附近的一间咖啡厅。
那位记者一看有好戏要演,便偷偷地跟进咖啡厅,坐在远处偷窥李昌镐的表现。当时只见两位女学生不停地发问,而李昌镐低着头不发一言,最多只是点点头或摇摇头。比如一位女学生问:“你几岁开始学棋的?”李昌镐不语。另一位女学生便问:“是5岁吗?”李昌镐摇摇头。“那是6岁。”李昌镐点点头。女孩子又问:“家里有几个人?”李昌镐不语,“父母都在吗?”李昌镐点头,“有哥哥吗?”李昌镐点头,“有姐姐吗?”李昌镐摇头。就这样,两位女学生向李昌镐提了近一个小时的问题,李昌镐全部用摇头和点头来回答。后来两个女学生实在感到无趣了,才与李昌镐分了手。
几天后,那位记者就在韩国《东亚体育报》上详尽披露了李昌镐与女学生在咖啡厅的一幕,据说让不少“少女追星族”看后唏嘘不已。但也是因为这篇文章,以后就再也没有出现过有女孩子想约李昌镐单独谈谈的事情了。本报记者曹志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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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关专题: 农心辛拉面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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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팬들 이창호에 대한 두려움 넘어 신격화
신드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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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2-27
23:42] |
''돌부처'' 이창호 9단이 국가별 단체
대항전인 제6회 농심배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한국의 6연패를 지켜내자 중국 바둑팬들은 허탈감을
넘어 이 9단을 신격화시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승발전(이긴 기사는 계속 두고 진 기사는 그대로
탈락하는 방식)으로 두어지는 이 대회에서 한국의 마지막 기사로 남은 이 9단이 중국의 세번째 기사인 러쉬허 9단에 승리를
거두고 이어 일본의 4번째 기사인 장쉬 9단에게 승리를 거뒀을 때 중국 바둑 네티즌들은 세계기전 최다연승 기록인 네웨이핑
9단의 11연승 기록을 깬 이 9단을 신선보다 위에 있는 기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네웨이핑이 11연승을 했을 때 일본 바둑 팬들은 그를 신선이라고 여겼지만 지금 이창호가 12연승을 했으니 신선의 위에
있다"고 평했다.
또 다른 중국 바둑팬은 "중국 기사들은 밥만 먹으면 이창호 바둑을 연구하면서도 바둑만 두면
단번에 패하니 만일 이창호가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를 바둑의 신이라고 부르면서 그를 위해 연속극 등을 찍으라고 요구할 게
뻔하다"고 말했다.
이 9단이 중국의 네번째 기사인 왕레이 9단에게 승리를 거두자 이 바둑을 관전했던 중국
바둑팬은 "어떻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농락당하다니 너무 무능하다"면서 "어떻게 단 한사람도 석불 하나 막을 자가
없는가"라고 한탄했다.
또다른 중국 바둑팬은 이 9단과 왕레이 9단의 대결을 ''용(龍)대 돼지의
대결''이라고 칭하면서 "실력이 없어서 지는 것을 책망할 수 없다"고까지 얘기했다.
심지어 그는 "이창호가
직업을 바꾸거나 너무 많은 대국을 시킴으로써 혹사시키거나, 그것도 소용없다면 시합 참가를 불허하거나 혹은 중국이나 일본
아가씨를 이창호에게 시집을 보낸 뒤 그녀가 이창호를 망치게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까지 내놓았다.
이 9단이
워낙 중국 기사들에게 연전연승을 하자 중국 바둑팬들도 존경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 중국 바둑팬은 "이창호가
계속 이기기를 바란다"면서 "중국팀이 한번이라도 농심배를 빼앗는 것을 보고 싶지만 이상하게 이창호가 이기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중국 팬도 "난 정말 이창호의 광팬"이라면서 "그가 계속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바란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 9단이 중국의 네번째 선수인 왕레이 8단에게 이겼을 때 중국 언론인
난팡스포츠의 리즈강 기자가 "네웨이핑이 중일슈퍼대항전에서 11연승을 올렸을 때 상대방을 보면 당시 일본의 후지사와 가토
고바야시 등 최강자들이었으나 농심배의 이창호가 12연승을 거두었다고 하나 늙고 쇠약한 임해봉과 가토, 그리고 뤼시허 장쉬
왕레이 등에 불과하다"면서 "이창호의 12연승은 네웨이핑의 11연승보다 가치가 작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자 중국바둑팬들도
일제히 이 기사를 엉터리 기사라고 맹공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이 기사에 대해
"완전히 피해자의 비명이자 죽어가기 전의 통곡"이라고 평했고 다른 네티즌도 "네웨이핑은 단 한개의 세계 1위도 없는데
어떻게 그가 값어치가 있다고 주장하느냐"며 리즈강 기자를 통박했다.
또다른 바둑팬은 "이창호의 겸손과
네웨이핑의 오만방자를 보라. 인품을 비교하면 열등급은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또한 쓰촨뉴스넷에 글을 올린
중국 네티즌들은 "이창호는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산"이라고 탄식했다.
그러나 역시 압권은 중국의 마지막
기사인 왕시 5단을 이기고 난 뒤의 중국 기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들.
한 바둑팬은 왕레이 8단이 이 9단에게
패배후 "나는 이창호의 컨디션이 안좋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마도 최철한, 이세돌 같은 고수만 정확히 이창호의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던 말을 상기시키면서 "이창호가 국내에서 성적이 나쁜 것은 컨디션이 나빠서가 아니라 한국의
젊은 기사들의 실력이 좋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신화넷 상하이의 왕지위 초춘비 기자는 왕시 5단이 패배한
후 송고한 기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농심배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대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면서 "역시
석불(이 9단의 중국 별명)은 강대했다"고 한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축구의 신은 마라도나, 농구의 신은
조단, F1의 신은 슈마허, 권투의 신은 타이슨, 골프의 신은 우즈, 탁구의 신은 발트너이며, 바둑의 신은 당연히
이창호"라고 평가하면서 "그들 모두는 천년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대천재들"이라며 찬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또 "이창호를 가진것은 한국엔 행운이고 다른 국가엔 재앙"이라면서 "이창호는 바둑계를 앞으로 30년은 통치할 것이고
바둑계에는 300년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다른 바둑팬은 중국 기사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창호는 우리의 바둑을 한단계 향상시켰다"(화이강) "이창호의 재능은 뛰어나다. 나는 그만 못하다"
(네웨이핑) "이창호와 둬보지 않고는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없다"(마샤오춘)
중국 네티즌들은 "왜 우리는
1명의 이창호와 같이 이렇게 전 한국인이 모두 안심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가"하는 한탄들이 주류를 이뤘지만 그래도
중국 기사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 격려의 글들도 있었다.
이 9단의 농심배 5연승
드라마는 그렇지 않아도 중국 바둑팬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이 9단이 이제 중국 팬들에게는 신격화의 단계로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줄 정도였다.
박영일(star@dailyseop.co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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