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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기원장, 세계기전 만들라고?
中國기원장, 세계기전 만들라고?
2010-09-09 오후 7:41:42 입력
中國, 세계기전 만들라고?

(한국기원 사진중 일부 스샷)
9월 7일자 조선일보 이홍렬 부장님의 기사가 나오자 마자, 마치 중국 바둑계가 발끈 하듯이 답변 기사가 나왔네요. 그 답변 기사를 한국 바둑계의 중국 뉴스 전문 블로그 이신 "맹물국수님"께서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맹물국수님이야 항상 기사에 도움 주시지요. 마찬가지로 이부장님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7/2010090700007.html



윗 글 중....이후 90년대로 접어들면서 한국은 진로배, LG배, 삼성화재배 등을 속속 출범시키며 바둑세계화에 주도적으로 기여했다. 일본 역시 올해로 23회를 치른 후지쓰배 외에 CSK배, 도요타덴소배 등을 만들었다. 98년엔 중국 최초의 메이저 국제기전 춘란배가 창설됐다. 하지만 이후 국제기전은 안팎의 사정으로 몇 차례 지각변동을 거치더니 5:1:1:1로 정착돼버렸다.조선일보가 한국기원에 의뢰해 뽑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2년 간 한국주최 국제대회 우승상금 합계액은 약 118억 8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4개국 중에서 56.3%를 점하는 비율이다(별표 참조).

일본이 51억 여원으로 한국의 뒤를 이었고, 중국은 7%정도의 '분담금'에 머물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4국 중 대만에도 못 미친 최하위다....(윗 기사중 발췌) 등...중국도 세계기전 만들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바둑계에 대한 은근한 비판이 없다고는 볼 수는 없구요..이 기사에 대하여...

지금 삼성화재배 본선이 한창 열리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류사명(류스밍) 중국기원장의 신속한 답변(?) 기사가 나왔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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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주소로 가셔서 아래의 자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장나라가 콩지에 9단과 이벤트 오목대국을 두고 있는 장면 ...举不举办国际赛事,怎么办赛事,这都是各自选择的问题,如果韩国真觉得自己亏了,想把几大赛事都搞成国内比赛,不让我们的棋手参加,我们也都是无所谓的,这些事情也都强求不得。...(원문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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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최 세계기전은 2년차 춘란배 하나 입니다. 1년 기준으로 하면 불과 0.5개 만 개최를 지적하는 기사가 나오긴 했는데, 그 때는 별로 답이 없다가 이번 기사에는 왜 하룻만에 바로 그것도 중국기원장이 직접 응답한 기사가 나왔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측에서 한국발 기사를 쓴 분이 충분히 한국 바둑의 입장을 대변할 만한 무게를 가진 사람이라고 보았을 겁니다. 최근의 몇 가지 일로 인하여 한중 바둑계간에 뻘쭘해져 있는 상태. 더우기 어제 오늘 벌어진 중국 蘇州의 삼성화재배 본선 성적이 중국 측에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윗 기사의 주장이 중국 바둑계의 입장이다 라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류사명(류스밍)은 중국기원장 입니다. 속내는 엿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 중국은 중국 식대로 바둑 발전을 위해서 노력중이다. 한국이 참견할 일이 아니다." 입니다.

최근 한중 바둑계 간에 서로 원치않는 몇가지 불협화음이 들려옵니다. 마침 삼성화재배 세계기전 본선이 중국 蘇州(소주/쑤저우)에서 대회가 진행중인데, 한국 기사에 대한 중국기원장을 통한 즉각 반박 기사는 이례적 입니다.
(타이젬 i진선)
[i진선 한 마디]
맹물국수님께서 완역을 해주셨는데, 퍼온 자료가 자꾸 편집 오류가 떠서, 다른 곳에 올려서 스샷을 찍은 다음에 저의 기사 창고에 저장한 후에 링크로 올렸습니다. 조선 일보 기사는 인쇄판 링크로 올렸습니다. 스샷이라서 보기 좀 불편하신 점 혹은 안보이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안보이시는 분은 각 주소로 가셔서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훔...먼저 한국 기사를 보면 "조선일보가 한국기원에 의뢰해..."라고 한 언급 때문에 중국측에서는 한국기원의 공식 입장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이홍렬 부장님이야 한국 바둑계에서 큰 역할 하는 분이고..글 중에 의견을 피력하는 유창혁 9단 역시 한국기원에서 영향력있는 대표적인 이사 입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는 글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중국 기원 원장이 직격 답변을 한 듯 합니다. 따지고 보면 조선일보 기사 내용은 자주 나왔던 내용입니다. 새로운 내용도 아니에요, 중국기원장의 답변도 새로울 것도 없고 익히 미루어 아는 내용인데...때가 별로 좋지를 않네요. 꾸벅
(윽...제 숙소의 컴퓨터가 노후되어 열이 많이 나거든요...발열방지용으로 빙팩을 컴 위에 올려놓았다가...물이 컴에 들어가서 박살이 났습니다...ㅡ.ㅡ:: 황당. 당분간 기사를 못 올리겠네요..연초에 새 컴을 장만하려고 준비중인데..이런 난감한 일이...이 컴에 수 많은 바둑 관련 자료 사진등을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었는데..우짤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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