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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빅매치

‘히딩크스코어’ 5-0 나오나?

CJ E&M-정관장 팀 승패 맞히기

2014-05-22 오후 1:23:38 입력 / 2014-05-23 오전 12:06:58 수정



과연 올 시즌 처음으로 히딩크스코어 5-0 스코어가 나올까?

이번 주 KB리그는 3라운드 4경기 CJ E&M-정관장(토일경기)로 치러진다. 현재 CJ E&M는 2승으로 선두를, 정관장은 2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다.

CJ는 강동윤과 김진휘가 2승, 신진서가 1승, 이지현 박승화가 1승1패로 5지명까지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욱이 10대 기대주 신진서 김진휘의 기세가 여전하다는 것이 큰 장점. 한편 당초 우승후보로 꼽히던 정관장이 꼴찌에 마무르고 있다는 것은 순전히 1지명 나현의 몰락이 컸다. 2승을 하리라고 기대했던 1지명이 2패를 하고 있으니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30세 퓨처스 홍민표가 2승을 거두어 주고 있는 것이 위안.

이번 매치가 끝나고 나면 양 팀의 순위는 더 고착화될 우려가 있다. 먼저 오더를 보면 CJ가 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CJ 강동윤 신진서가 나서는 첫날 대국은 정관장에서 김정현 김명훈이 나선다. 상대가 강동윤만 아니라면 다들 우월할 김정현이지만 유독 상대의 1지명을 만난다는 것이 불행이다. 게다가 상대전적 4전4패로 강동윤은 천적이다. 또한 중국갑조리그에 출전하고 온 신진서는 신예 김명훈과 대결한다. 새내기 김명훈이 패기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최근 성적이 3승7패로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 다분히 CJ로서는 첫날 2승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 양 팀 실질적인 에이스 대결, 1국 김정현(정관장)-강동윤(정관장).

만약 2패를 안는다면, 정관장은 둘째 날 3연승을 올릴 저력이 있을까? 이지현-홍민표, 김진휘-이원영, 박승화-나현 매치가 일제히 벌어지는데, 여기서 이름값을 보면 이원영과 나현이 조금 앞선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리그 2승의 김진휘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선전하고 있는 박승화가 들으면 굉장히 기분 나빠할 것이다. 즉, 세 판 가운데 확실히 정관장이 이길 판은 없다고 할 정도. 반면 CJ는 3국 이지현이 홍민표에게는 상대전적 2승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론적으로 족집게도사는 1~3지명이 압도적인 CJ의 3-2 승을 예상하지만, 5-0 완승의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에이 그럴 리가?' 하시는 분은 아래 투표하기에서 스스로 찍어 보시기 바란다. 몇 대 몇 승패를 맞히는 유저에게는 T머니 2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족집게도사의 선택 CJ E&M-정관장(토일경기)
1국(장고) 강동윤 > 김정현
2국(장고) 신진서 > 김명훈
3국(속기) 이지현 > 홍민표
4국(장고) 김진휘 < 이원영
5국(속기) 박승화 < 나현

TYGEM / 족집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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