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강릉은 마인드스포츠의 메카!
26일 개막식 및 이벤트대회
2014-07-27 오전 12:38:49 입력 / 2014-07-27 오전 12:46:06 수정
▲ 2014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귀빈이 함께 마인드스포츠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바둑+체스, 이제는 마인드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는 시대다.
2014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7월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개최된다. 마인드스포츠의 양 축인 바둑과 체스를 결합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대회.
메인대회를 하루 앞두고 26일 오후1시부터 강원도 강릉영동대학교에서 대회 개막식이 성대하게 벌어졌다. 전자바이올린연주 팝페라 공연 서예 퍼포먼스 등 많은 볼거리와 함께 시작된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현인숙 대한체스연맹회장과 이원복 조직위원장, 김기선 국회의원, 홍지훈 강릉바둑협회장 등 내외귀빈과 바둑 체스 양 종목의 선수단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대회장인 현인숙 체스연맹회장은 "체스와 바둑은 동서양의 만남이며,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면서 예의와 절제의 마인드스포츠정신을 배워 보다 나은 창조적인 사람이 되길 원한다"며 대회사에 가름했다.
이번 마인드스포츠대회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0여 개국에서 23세 이하의 청소년 약 500명을 비롯하여 임원 관계자 선수가족 등 2000명 이상의 매머드 인원이 참가했다. 한편 내일(27일)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체스와 바둑 메인경기가 오전 오후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바둑은 스위스리그 5라운드(10분-30초 3회)로 벌어지며, 체스는 스위스리그 6라운드(15분 타임아웃제)로 진행된다.
개막식과 부대행사를 사진으로 전한다.
▲ 강릉영동대학교 본관 건물을 뒤덮은 대형 걸개그림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를 지낸 청악 이홍화 선생의 서예포퍼먼스.
▲ 유난히 많은 외국 선수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 팝페라 가수 씨클라인의 무대
▲ 전자바이올린 자스민의 열정적인 공연
▲ 대회장인 현인숙 대한체스연맹회장의 대회사.
▲ 국회의원 바둑 최고수 김기선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인제 의원, 원유철 국회기우회장 그리고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 별도의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사진인 이인제 의원, 김정행회장의 영상)
▲ 아나톨리 카르포프 전 체스세계챔피언의 보좌관(왼쪽)의 축사. 카르포프는 현재 한국에 체스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 카르포프가 선물한 기념 티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한 현인숙 대회장과 꼬마 체스선수.
▲ 개막식 후 곧장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선수단 시범경기가 벌어졌다.
▲ 대회장 밖에서는 가훈 써주기 행사도 이어졌다.
▲ 또 다른 대회장에서는 바둑과 체스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황염(오른쪽)이 지도다면기를 하고 있다.
▲ 여기는 노소 바둑대결 코너. 할아버지팀과 아버지팀이 만났다.
▲ 8월1일 한중의원바둑대결에 출전하는 김기선 의원이 김신영 프로에게 2점 지도대국에서 2집을 이겼다.
▲ 러시아 부녀도 바둑을 둔다. 모양은 거의 18급 수준^^.
▲ 체스 지도다면기 모습. 지도는 우즈백과 러시아 선수들이 맡았다.
▲ 김혜민 명사 지도다면기 모습.
▲ 다들 한국 꼬마같지만 사실은 러시아 계통의 어린이들도 많다. 엎드려 고심하는 러시아의 슬라바 선수.
▲ 홍지훈 강릉바둑협회장과 이원복 조직위원장
▲ 명사초대바둑에 출전했던 참가자 기념촬영.
▲ 저녁엔 세계청소년 환영의 밤 행사가 열렸다.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