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배
국수산맥을 빛낸 바둑미인 4人 4色
한중일대만의 미녀기사 가는 곳마다 눈길 끌어
2014-08-11 오후 12:48:49 입력 / 2014-08-11 오후 3:55:13 수정
▲ 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한중일대만 4개국 미녀프로들이 함께 했다. 장웨란(중국) 만나미나오(일본) 헤이자자(대만) 오정아(한국).
지난 주말부터 전남 영암군 강진군 신안군 등 3개 군에서는 국수산맥배가 한창이다. 국수산맥배는 최강5인의 맞대결인 한중바둑단체전, 한중일대만 4개국이 출전하는 국제혼성페어대회, 그리고 200:200 국제어린이바둑교류전 등 3개 부분으로 치러진다. 3개의 프로암대회가 마치 종합선물세트로 치러지기 때문에 관전잭들은 시선을 어디에다 둘 지 즐거운 비명이다.
그러나 유독 한중일대만 미녀기사들이 한데 모이는 국제페어대회가 플래시세례를 많이 받는다. 이세돌 박정환 천야오예 등 한창 주가를 올리는 일류들이 득실대는 대회도 아니며, 더욱이 상금이 크게 걸린 대회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이들 주변에서만 머문다. '거장과 미녀'라는 콘셉트로서 한중일대만의 내로라하는 대표기사와 자국의 미녀프로들이 만들어 내는 앙상블은 인기폭발이다.
한국에서는 조훈현(61)-오정아(21), 중국에서는 차오다완(53)-장웨란(23), 일본에서는 다케미야마사키(63)-만나미나오(29), 대만에서는 린하이펑(72)-헤이자자(20) 페어가 나섰다. 바둑계야 원래 남자들이 득실대는 곳이라, 미녀여류기사들이 눈길을 모으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국수산맥을 빛내는 미녀기사들의 모습을 간추려 보기로 한다.
▲ 개막식에서 조훈현과 함께한 V포즈를 취한 오정아.
▲ 역시 개막식에서 파트너인 차오다완(53)과 함께한 장웨란.
▲ 일본의 거성 다케미야마사키와 짝을 이룬 만나미나오.
▲ 대만의 큰 봉우리 린하이펑과 짝을 이룬 헤이자자.
▲ V포즈는 이렇게 밝게 화사하게~.
▲ 장웨란(23)도 질세라 V포즈.
▲ 만나미나오(29)도 V포즈.
▲ 헤이자자는 기자가 'V포즈~!' 라고 해도 끝까지
꼿꼿한 모델 자세를 유지했다.
▲ 이제 미녀들의 진지한 포즈. 오정아의 착수.
▲ 장웨란은 베이징TV에서 방송일도 했지만 지금은 항저우에서 활동한다고.
▲ 만나미나오는 일본의 자매기사다. 언니가 만나마가나로 역시 미인이다.
▲ 헤이자자는 중국 한국 가릴 것 없이, 청년 어린이 노년층 모두 인기가 많았다.
▲ 단아한 표정의 한국미인 오정아.
▲ 장웨란은 입단한 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 초단인
데, 곧장 보급의 전면에 나섰다고.
▲ 만나미나오는 왼손잡이였는데, 글씨도 왼손으로 썼다.
▲ 모델 원피스차림의 헤이자자가 바둑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 만나미나오는 밝고 명랑한 아가씨였는데 바둑판외에서는 늘 웃는 모습이었다.
▲ 오정아(21) 헤이자자(20)는 친구처럼 붙어나녔다.
TYGEM / 진재호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