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금정산 정상에서 바라본 釜山
농심배 2차전 벌어지는 부산 농심호텔 인근 금정산 탐방기
2014-11-29 오후 3:33:17 입력 / 2014-11-30 오전 9:05:49 수정
▲ 금강공원 입구. 금정산 산행을 시작할 수 있는 등산로 초입이다.
'한중일 바둑삼국지' 농심신라면배 2차전은 늘 부산에서 치러진다. 초반 탐색전이 끝난 후 제5국부터 10국까지 총 6대국이 벌어지는 농심배 부산시리즈에서는 우승컵의 향방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일전이 벌어진다.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2연승을 거둔 강동윤이 제 몫을 다하고 어제(28일) 중국의 왕시에게 패해 링에서 내려온 후 오늘은 왕시와 일본 무라카와다이스케의 중일전이 벌어지고 있다.
무라카와는 오늘 오전 8시55분께 숙소인 부산 농심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반면 왕시는 오전10시25분쯤 호텔을 나서 근처 제과점에서 빵을 사왔다. 무라카와는 다소 긴장한듯 결연한 표정, 왕시는 어제 강동윤에게 승리한 후 자신의 몫은 했다는 안도감이 보였다.
농심배 대국장이 마련된 부산 농심호텔 뒤편으로는 금정산이 위치해 있다. 울창한 산림과 유명한 사찰들이 즐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는 금정산과 금정산 내 금강공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 숙소 부산 농심호텔에서 바라본 금정산. 사이
사이에 보이는 빨간 기둥의 정체는?
▲ 농심배 현수막이 나부끼는 거리를 뒤로한 채 금
정산으로 출발.
▲ 부산 농심호텔에서 금정산을 향해 가는 길.
▲ 약 15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금강공원 입구에 다다른다.
▲ 금강공원 내부.
▲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있는 분수대.
▲ 금정산을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지만, 로프웨이라고 불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도 있다.
▲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 가을 끝무렵에 노란 단풍잎이 흩날리고 있다.
▲ 이영도 시비. 단란 / 석류 / 모란이 새겨져 있다.
▲ 일제만행 희생자 위령비.
▲ 드디어 케이블카가 위치한 곳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금정산 정상에서"
▲ 케이블카 탑승장 아래 위치한 매점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검은고양이.
▲ 친구를 만나러 가 함께 아침잠을 청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다시 걸음을 재촉해 매표소 입구에 도착.
▲ 금정산성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아침부터 금정산 산행에 나선 사람들로 케이블카는 만원.

▲ 이윽고 케이블카가 출발한다.
▲ 점점 멀리보이는 부산 시내.
▲ 정면으로 보이는 장산너머에 부산시내가 절반은 보인다.
▲ 점점 더 작아지는 부산 시내 모습과 함께 단풍
이 모두 져 겨울에 접어드는 금정산 모습이 보인다.
▲ 고지를 향해 내달리는 케이블카. 맞은편에서 오
는 케이블카의 모습도 보인다.
▲ 교차하는 케이블카.
▲ 부산 시내 뒤편으로 멀리 보이는 것은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 오른쪽에 보이는 산은 황령산.
▲ 외국인 커플도 케이블카에 동행. 경치도 즐기고 사진도 찍고.
▲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케이블카의 길이는 1024m.
▲ 정상에 도착했다.
▲ 등산객들을 보니 케이블카를 탄 기자가 조금 미안해지기도.
▲ 정상에는 '옥상식당'이 있다.
▲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명한 가을 하늘.
▲ 케이블카는 이제 하산을 준비한다.
▲ 올라올 때와는 달리 한산한 케이블카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탑승했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