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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월드 바둑챔피언십

행운의 여신은 중국의 위빈을 향해 웃었다!

결승전에서 요다 꺾고 제1회 준우승 아픔 씻어내며 우승 차지

2023-06-23 오전 10:59:19 입력 / 2023-07-11 오전 8:52:10 수정

▲제1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위빈이 이번 대회에서 시간승을 거두는 등 행운이 따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위빈이 월드바둑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오전에 열린 제4회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의 위빈이 일본의 요다노리모토를 맞아 197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위빈은 다케미야마사키와의 준결승전 대국에서 AI 예상 승률 0.01%를 기록하던 중 다케미야마사키가 착수하다 돌을 떨어뜨리면서 시간패를 당해 운좋게 결승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을 앞두고 두 사람의 상대전적에서는 위빈이 3승 1패로 우세한 상황. 이날 대국에서 흑번의 위빈은 중반 우변 전투에서 형성한 두터움을 앞세워 거대한 실리를 벌어들이면서 AI예측 그래프를 끌어 올렸다. 종반 위빈은 중앙 전투에서 큰 손실없이 마무리를 지으면서 우세를 끝까지 지켰다. 결국 전세를 뒤집기 힘들다고 느낀 요다가 197수만에 돌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위빈은 97년 TV바둑아시아 우승, 00년 LG배 우승, 05년 LG배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위빈은 제1회 대회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냈다.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는 제1~2회 유창혁, 제3회 왕리청, 제4회 위빈 등이 이름을 남기게 됐다. 결승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박운기 신안군 보건소장은 우승한 위빈에게 상금 3000만 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요다노리모토에게 상금 15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위빈은 "아주 기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오기 전까지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못했다. 이전에 세번 참가했는데 올해는 이창호, 최명훈 등 나보다 어린 기사들이 참가해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승을 한 것은 뜻밖이지만 기쁘고 한국 심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위빈은 또 "한 판 한 판 기억에 남고 어려운 승부였다. 장밍주와의 대국이 아주 위험했다. 다케미야와의 대국도 아주 위험했는데 운좋게 다케미야가 실수를 범해 시간승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라이벌인 유창혁이나 이창호 같은 스타들과 함께 대면대국에서 만나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4회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대국 종료 후 요다노리모토(좌)와 위빈이 복기를 하고 있는 모습.

 

 

▲결승전이 끝난 후 요다노리모토가 검토실에 와서 다른 참가 선수들과 함께 검토를 진행하는 모습. 

 

 

▲한국기원 양재호 총장이 박운기 신안군 보건소장 등에게 출전선수 사인 바둑판을 전달했다. 

 

 

▲ 제4회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전 일본의 요다노리모토(좌)와 중국의 위빈 대국 모습.

 

 

▲다케미야마사키와의 대국에서 행운의 시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한 중국의 위빈. 

 

 

▲결승전에서 중국의 위빈과 대결하고 있는 일본의 요다노리모토의 대국 모습.

 

 

▲결승전 대국 모습과 취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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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상황 시간승 위빈과 압도적 승리 거둔 요다 결승行
결승전은 위빈vs요다노리모토 중일전

 

▲결승전에 오른 일본의 요다노리모토(좌)와 중국의 위빈. 

 

 

뜻밖의 해프닝으로 월드바둑챔피언십 최종 우승컵은 요다노리모토vs위빈 승자에게 돌아가게 됐다. 23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오전에 열린 제4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요다노리모토, 위빈이 각각 최명훈, 다케미야마사키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최명훈과 요다노리모토의 대결은 첫 대결. 이날 대국은 요다노리모토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대국이었다. 흑을 쥔 최명훈은 초반 60여수를 넘어갈 무렵 좌하귀 전투에서 흑9점이 잡히자 AI 승부 예측 그래프는 순식간에 90%이상 백의 승리를 예측했다. 95%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다 좌상귀 전투에서도 손해를 본 최명훈은 이후 필사적으로 추격전을 펼쳤으나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293수까지 가는 끝에 흑16집반 패로 대국을 마감했다. 

 

최고령 참가자 다케미야마사키의 기세도 대단했다. 다케미야마사키는 이번 대회에서 유창혁, 조훈현을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이날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다케미야마사키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위빈을 맞아 좌하귀에서 실리를 벌어들인 후 중앙의 돌을 안정시키고 우변 돌까지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득을 보면서 AI 승부예측 그래프를 90%이상 끌어 올렸다. 

 

하지만 대이변이 일어났다. 종반 백을 쥔 다케미야는 마지막 초읽기에 몰리던 중 2초를 남겨두고 190수를 착수하려는 순간 돌을 떨어뜨려 돌을 줍다가 시간패를 당했다. 이때 AI는 이미 99.9% 다케미야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었다. 이로써 위빈은 제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1991년 제1회 SBS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만난 후 공식 대국에서 32년만에 만난 것이다.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준결승전 결과
최명훈vs요다노리모토 
위빈vs다케미야마사키 189수끝, 흑시간승

 

결승전에 오른 요다노리모토는 93년 TV바둑아시아 우승, 96년 삼성화재배 우승, 04년 후지쯔배 우승 등의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위빈은 00년 LG배 우승을 비롯하여 국내 대회 다수 우승 기록이 있다.

 

요다노리모토vs다케미야마사키의 최종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준결승전 대회장에 들어와 보안검색대 통과하는 최명훈.

 

 

▲제4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오다노리모토(좌)와 첫 대결을 펼치는 최명훈.

 

 

▲이번 대회에서 서능욱, 이창호를 꺾고 준결승전에 오른 요다노리모토.

 

 

▲중국 국가대표팀 위빈 총감독은 평소 팀원들과 AI로 함께 훈련한 경험으로 인해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유창혁, 조훈현을 꺾고 파죽지세로 준결승전에 오른 이번 대회 최고령자 '우주류' 창시자 일본 다케미야마사키.

 

 

▲제4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준결승전 전경.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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