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바둑이 고팠다!' 영일만사랑배 대성황
제7회 포항영일만사랑배 메르스이후 첫 전국대회 성황
2015-06-27 오후 3:55:15 입력 / 2015-07-25 오후 9:51:42 수정
▲ '이것이 바둑의 힘이다!' 메르스 이후 첫 전국대회 영일만사랑배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벌어졌다.
'메르스로 지친 시름 바둑으로 풀어보자!'
'영일만사랑배 참가를 위하여 포항을 방문하신 전국의 바둑동호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한국바둑리그 포스코켐텍(감독 김성룡) 여자바둑리그 포스코켐텍(감독 이영신) 포항영일만(감독 이성호) 등 한국 3대 바둑리그 팀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바둑의 신 메카 포항에서 근 한 달 만에 전국바둑대회인 제7회 영일만사랑배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원래 대회 개최일은 지난 13일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불어 닥친 '메르스'로 인해 가장 먼저 연기가 된 전국대회가 영일만사랑배. 아직도 여파가 가시고 있지 않은 가운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르질 수 있을까 적잖이 걱정되었지만 예상외의 대 성황이었다.
대회를 주관한 이성호 경북바둑협회 부회장은 "그만큼 바둑에 배가 고팠다고 봐야 한다. 많은 참가자들을 대비해 마스크와 손 세척 기구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10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도 주최사인 경북도민일보 윤두영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김용원 경북바둑협회장, 박문하 포항바둑협회장, 조봉래 포스코켐텍 대표, 김성룡 이영신 남녀 포스코켐텍 감독, 이성호 내셔널리그 등 포항 및 경북바둑계를 이끄는 전 귀빈과 대회참가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서 김용원 경북바둑협회장은 "올해 경상북도는 전국소년체전 남자중학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녀 3대 바둑리그 팀이 결성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알찬 한 해가 되었다. 더불어 7회 째를 맞이하는 영일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화룡점정을 찍는 듯하다"며 경북 바둑의 발전상을 치하했다.
영일만사랑배 전국바둑대회는 포항시 승격 60주년과 영일만항 개항에 즈음하여 2009년에 개최된 전국최대규모의 대회로 500만 전국바둑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포항시바둑협회 경북바둑협회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의외 대한바둑협회 포스코켐텍이 후원했다.
첫날 표정을 사진으로 전한다.
▲ 대회가 벌어진 포항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
▲ 포항 소년소녀합창단에서 식전행사로 합창을 선보이고 있다.
▲ 벨리댄스를 준비하고 있는 루키공연단 소녀.
▲ 바둑행사의 단골 사회자 박창규 내셔널리그 위원.
▲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팀에 은메달을 선사한 중등부 선수들이 경북 바둑팬들앞에서 다시 한번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바둑협회장 김용원, 이우람, 윤동재, 차부일.
▲ 내셔널리그 포항영일만 팀 소개. 이성호 감독, 박성균, 홍근영, 전유진.
▲ 포스코켐텍 프로들 소개. 이영신 여자감독, 김채영, 김성룡 감독, 나현, 류민형.
▲ 포항실내체육관은 환영의 문구로 즐비했다.
▲ 김용원 경북바둑협회장의 대회선언.
▲ 개막식에서 만난 천진난만한 아이들. 마스크를 착용한 아이들이 많다.
▲ 여기도 마스크맨.
▲ '키즈포토제닉!' 귀여운 바둑소녀가 카메라에 잡혔다.
▲ 포항여성바둑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활약했다.
▲ 최근 결혼한 유경민 대구바둑협회 연구생사범과 아내인 왕회이츠씨의 모습도 보였다..
▲ 어린이들의 상큼 발랄한 대국 모습들.
▲ 주니어최강부 대국 모습.
▲ 타이젬 8단인 김성재 어린이(초등3)가 주니어최강부에 참가했다.
▲ 주니어최강부 대국 모습들.
▲ 시니어최강부 대국 모습들.
▲ 역시 빅판에 관중이 모이기 마련이다. 시니어랭킹 1,2위가 붙은 조민수(승)-최호철.
▲ 지금은 메르스와 전쟁중. 일반부 대국모습.
▲ 여긴 메르스 해제?
▲ 전유진 박성균 선수의 망중한. 두 선수는 포항영일만 소속이다.
▲ 경북지역연구생 사범인 강만우 심판위원장 모습.
▲ 김채영이 조봉래 포스코켐텍 대표를 상대하고 있다. 김채영의 옆은 이강덕 포항시장.
▲ 김용원 경북바둑협회장과 류민형이 대국하고 있다. 김성룡이 "살살 다뤄주시죠"라며 농을 걸고 있다.
▲ 관중석의 학부모님들.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