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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vs한종진, 11번째 대주배 패권 다툰다

오는 24일, 서봉수vs한종진 결승전 단판 승부로 우승 가린다

2024-05-10 오후 5:30:43 입력 / 2024-05-10 오후 5:32:29 수정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는 제8회 대회 우승자 서봉수(좌)와 개인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한종진의 인터뷰 모습.

 

 

서봉수와 한종진이 대주배 결승전에 진출했다. 10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준결승전에서 서봉수(1953년생), 한종진(1979년생)이 각각 김혜민(1986년생),이성재(1977년생)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제8회 대회 우승자 서봉수와 제9회 대회 우승자인 김혜민가 맞붙은 준결승전에서 서봉수가 김혜민에게 276수만에 흑2집반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팽팽한 접전은 중반 서봉수가 흑99의 패착에 이어 흑105을 두면서 5집 가량 앞서면서 AI 예측 승률은 흑 56%우세에서 백 90%로 급격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서봉수가 격차를 좁혀가며 추격하기 시작했다. 종반 김혜민은 하변의 패싸움 과정과 우변 전투에서 백170의 실수를 범하면서 서봉수가 오히려 1집 앞서 나가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끝내기에서 서봉수는 발빠르게 행마를 하며 우세를 끝까지 지켰다. 

 

오늘 승리를 확신했던 순간을 묻는 말에 서봉수는 "종반 끝내기 때 거의 다 둬서 이긴 것을 알았다. 좀 불리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계가가 되는 듯 싶었는데 운좋게 이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 

 

결승전 전망에 대해서는 "내 바둑이 약해서 남을 평가할 처지가 아닌 것 같다. 누구 올라오든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준결승전은 두 사람 모두 대회 첫 결승진출을 노리며 맞붙은 이성재와 한종진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 대국에서 한종진이 291수만에 백6집반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 대회 첫 출전에 결승까지 오른 한종진은 프로기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결승진출로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성재는 1998년 제2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우승 이후 생애 통산 2번째 우승 기회를 노렸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기회를 놓쳤다.  

 

대국 종료 후 한종진은 "초반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제가 한점을 살리면서 된다고 생각하고 되면 둬야지하고 생각했던 것이 바둑이 어려워졌던 것 같은데 역전까지 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이번 결승 진출에 대해서 "신인왕전 준우승이 최고 였는데 저한테도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은데 상대가 서봉수 사범님인데 최근에 다른 시합에서 졌는데 잘 준비해야 할 것같다. 다시 올 수 없는 기회가 될 것같은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서봉수와 한종진이 맞붙게 된 결승전 단판 승부는 오는 24일 대국과 함께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 제8회 대회에 이어 다시한번 우승을 노리게 된 서봉수는 통산 33회 우승을 노리게 됐으며, 한종진은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기 우승, 준우승자인 유창혁, 권효진이 시드를 배정받았고, 조혜연, 김혜민이 후원사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제11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은 만 45세 이상 남자 프로기사/여자 시니어 : 만 30세 이상 여자 프로기사가 참가하는 기전으로 우승 1500만원, 준우승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대국은 각자 제한시간 15분, 40초 초읽기 3회으로 진행되며, 모두 소진시 벌점 2점을 공제한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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