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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건기배

저격수 류민형, 김명훈 잡았다

류민형, YK건기배 본선 리그서 김명훈 꺾고 2승째 수확

2022-06-08 오후 2:55:27 입력 / 2022-06-08 오후 3:26:58 수정

▲류민형(왼쪽)이 리그 2위 마크를 노리던 김명훈을 꺾었다.

 

 

치열한 예선을 뚫은 본선 멤버 중에서는 역시 만만한 선수가 없었다. 1승4패 류민형이 4승1패 김명훈에게 승리했다.

 

8일 13시부터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본선 대국실에서 진행한 2022 YK건기배 본선 리그 6라운드에서 류민형이 김명훈에게 234수 끝, 백 2집반승을 거뒀다.

 

'2패 후 1승'을 거두고 있는 류민형은 이번에도 '공식'을 이어가는 승리를 거뒀고, 신진서에게 승리하며 4승 고지를 선점해 자력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던 김명훈은 다시 치열한 순위 접전을 펼칠 수밖에 없게 됐다.

 

 

 

 

6라운드가 한창 진행중인 YK건기배 본선 리그 현재 순위를 살펴보면, 6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강동윤이 굳건한 단독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2위는 4승1패 상태에서 6라운드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박정환, 그 다음을 4승2패 김명훈과 3승2패 신진서가 바짝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주최측이 신예 기사 양성을 목표로 시드로 추천한 한우진과 김은지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우진은 6일 현충일 대결에서 이지현을 꺾는 기염을 토하며 무려 3승을 올린 반면, 김은지는 정상권 기사들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6전 전패를 당했다.

 

 

▲건기배 본선 리그 2승째를 수확한 류민형.

 

 

▲4승1패에서 아픈 패배를 당한 김명훈. 5승 고지 등정은 다음으로 미뤘다.

 

 

우승상금 5000만원인 YK건기배 본선 멤버는 10명, 본선리그 전체 판수는 45국에 이른다. 타이젬에서는 YK건기배 본선 모든 대국을 생중계한다.

 

풀리그를 통한 순위 결정 후 1위와 2위가 초대 왕좌를 놓고 3번기를 벌이는 YK건기배 본선 리그는 6라운드는 13일 박정환-원성진, 14일 신진서-김세동 대결로 이어진다.

TYGEM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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