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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배

양카이원 '꿈에서나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상대를 꺾었다'

중국 네티즌, 신진서 추첨 후 '명복을 빕니다' 위로 하지만...

2024-03-24 오후 1:32:31 입력 / 2024-03-24 오후 1:34:51 수정

▲춘란배 16강전에서 중국 랭킹 19위 양카이원이 세계최강 신진서를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제15회 춘란배 16강전에서 중국의 양카이원이 세계최강 신진서를 꺾고 8강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대국 종료 후 그는 희색이 만면하여 자신의 SNS에서 "꿈에서나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상대를 이겼다. 계속 힘을 내겠다"라며 당시 승부처가 됐던 곳의 기보와 대국 모습을 함께 올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1997년생인 양카이원은 지난해 최고의 해를 보냈다. 그는 대기사전에서 선페이란, 양딩신, 장타오, 판팅위, 당이페이 등을 연파하고 도전권을 획득했다. 이어 타이틀 보유자인 딩하오와의 단판 승부에서 딩하오를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중국갑조리그 선전N 팀원으로 11승 7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AI의 출현으로 고수들의 개성이 없어진 듯하지만 그는 장기전에 강하다. 마라톤같은 대국에서 그는 미세한 바둑에서 종종 마지막에 웃는다. 대기사전에서 총 6명을 두었는데 양딩신, 당이페이와의 대국은 미세한 가운데 승부가 결정났고 모두 최종 그가 웃었다.

 

춘란배 16강전 대진 추첨이 끝난 후 중국 네티즌들은 양카이원이 승산이 없다고 보고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로 위로를 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반전이 있어났고 바둑 내용도 완승에 가까웠다.

 

당시 열세에 몰린 신진서는 강수를 두며 역습을 노렸으나 판을 뒤엎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국 후 양카이원은 "흑이 중앙 백을 잡으려고 했을 때 그것까지 신경 쓸 수가 없어서 먼저 우변에서 상대가 보내준 큰 선물을 받아 빵때림을 한 것이 아주 컸다. 그런 후 다시 중앙 백의 사활을 처리했다"라고 말했다.

 

 

 

 

▲제15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양카이원(좌)과 신진서의 대국 모습.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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