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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성전

주고 받고 주고 받고 2-2 동점, 도전5국부터 다시 시작

도전4국까지 모두 백번 승리

2024-02-09 오후 8:15:25 입력 / 2024-02-09 오후 8:24:04 수정

제48기 일본기성전 도전7번기 4국에서 타이틀 보유자 이치리키료(좌)와 도전자 이야마유타가 대국하는 모습. [사진=日本棋院] 

 

 

도전자 이야마유타가 다시 반격에 나섰다. 8일~9일 양일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한 미야기현지사공관(宮城県知事公館)에서 열린 제48기 일본기성전 도전7번기 4국에서 도전자 이야마유타(1989년생)가 타이틀 보유자인 이치리키료(1997년생)를 맞아 166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2-2 다시 동점이 됐다.

 

두 사람 사이의 여섯 번째 7번기 대결인 이날 도전4국은 타이틀 보유자 이치리키료의 흑번으로 시작됐다. 첫날 대국은 이야마유타가 백92수를 봉수하고 끝났으며 이때 AI의 형세판단은 이야마유타가 예상 승률 71.8%를 기록하며 미세하게 앞서 나갔다. 

 

둘째 날 팽팽하던 접전은 이치리키료가 흑91, 흑101의 느슨한 수를 두면서 이야마유타가 국면의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 이야마유타가 백128,백130의 실착을 두면서 격차가 좁혀지는 듯했다. 이어 이치리키료가 이야마유타의 실착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오히려 흑133, 흑149, 흑151 등의 악수를 던지면서 형세는 급격하게 이야마유타 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이야마유타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이치리키료의 공략을 따돌리면서 166수만에 이치리키료의 항복을 받아냈다. 도전4국까지 모두 백번 승리의 결과 나오면서 서로 승패를 주고 받기를 반복하고 있다.

 

대국 종료 후 이야마유타는 "중앙과 우변의 백을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면서 집의 균형이 맞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판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치리키료는 "중앙에서 좀 더 좋은 그림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대국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고 열심히 한 결과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7번기 대결에서 5번 만나 이야마유타가 3회, 이치리키료가 2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본인방전에서도 7번기 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당시는 도전자 이치리키료가 타이틀 보유자 이야마유타로부터 본인방 타이틀을 빼앗았다. 

 

왕좌, (작은)기성, 용성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이야마유타가 이날 승리를 거둠으로써 도전1~4국까지 승패를 주고 받으며 2-2가 되면서 도전5국부터 새로운 승부가 시작됐다. 이야마유타는 제37기~제45기까지 기성전 9연패를 달성하다가 제46기 기성전에서 이치리키료에게 타이틀을 내줬다. 이번 타이틀전은 대회 3연패(통산 22번째 우승)를 노리는 이치리키료와 기성 타이틀 재탈환으로 통산 75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야마유타의 대결이다. 

 

이야마유타의 흑번으로 열리는 도전5국은 오는 2월 15일~16일 양일간 일본 지바현 가쓰우라시에 위치한 가쓰우라호텔 미카쯔키(Katsuura Hotel Mikazuki)에서 열릴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사가 주최하는 기성전은 일본 기전서열 1위 기전으로 각자 제한시간 8시간, 최종 10분전 초읽기를 시작하며 우승상금은 4300만엔이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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